2026.04.1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1.8℃
  • 구름많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4.3℃
  • 구름많음대전 14.7℃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5.6℃
  • 흐림부산 15.3℃
  • 구름많음고창 11.9℃
  • 제주 14.2℃
  • 맑음강화 8.8℃
  • 구름많음보은 9.9℃
  • 구름많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AI 방역로봇 ‘ADAM 21’ 혁신제품 선정

URL복사

엠디세이프 “안정성·경제성 갖춘 상시 방역” 가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예방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성균관대학교 로봇 공학팀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방역로봇 ‘ADAM(아담) 21’이 조달청으로부터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지난 18일 조달청이 주최한 ‘2023년 2분기 혁신제품 신규지정업체 지정서 수여 및 간담회’에 참석 인증서를 수여하고, 올해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된 30여 기업 대표들과 함께 선도적 기술 제품 규제샌드박스 적용, 단가 계약 확대 등 판로 지원 방안과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담21은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주행하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강력한 자외선을 조사해 바이러스를 없앤다. 또한 방역중 인체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UV램프가 꺼지며, 동시에 브라인더가 닫혀 안전을 보장한다.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는 공기살균 모드로 공기 중 부유세균을 흡입해 자외선으로 살균 후 깨끗한 공기를 방출한다.

 

전현재 대표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은 계속 반복되고, 그 발생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길어지고 있어, 한 달에 한두 번 하는 간헐적 방역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고 그 대안은 상시 방역”이라고 강조했다.

 

상시 방역의 핵심은 화학약품 사용으로 인한 반복 독성의 위험성이 없는 ‘안정성’과 인건비 부담이 없는 ‘경제성’을 모두 보장해야 한다는 것. 전 대표는 “안전한 UVC 자동 방역 로봇이 그 해답으로, 방역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아담21은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적용됐다. 다중 카메라 센스를 탑재해 정밀한 위치인식이 가능해 어떤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방역을 하고, UVC 인체 접촉 차단 및 램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메탈 브라인더를 적용해 매우 안전하다. 특히 차세대 LTO(리튬-티타늄)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공기살균 모듈 내부 전체를 광촉매제인 TiO2 즉, 이산화티타늄 코팅처리로 살균 효능을 향상했다.

 

관계자는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을 통해 아담 21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이 다시 입증이 됐다”며 “국가 조달 상품으로 등록돼 향후 관공서, 병원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