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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네오바이오텍 NEO CHAIR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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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CHAIR M5’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 ‘주목’
환자·술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기존 모델인 ‘NEO CHAIR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개선,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진료 편의성 UP

치과진료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닥터테이블은 의사의 포지션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닥터테이블이 본체와 결합된 타입은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카트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5’는 이러한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카트 타입을 새로 도입하고, 닥터테이블과 카트의 기능도 강화했다.

 

‘M5’ 닥터테이블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동식 조절기능을 갖춰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액정은 터치기능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에 없는 온수 워머기능은 충분한 온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진료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환자의 치아가 시리지 않게 해주며, 체어 시트는 최대 9개의 진료 포지션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환자의 진료 만족도가 높다.

 

잔고장 없고 내구성은 UP

불량이나 잔고장도 유니트체어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중요사항 중 하나다. 치과의 모든 진료가 유니트체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유니트체어의 고장은 진료를 지연시켜 환자는 물론이고 치과에게도 치명적 피해를 준다.

 

네오 측에 따르면 닥터테이블에 내장된 에어 컨트롤 시스템은 전기적 신호 없이 핸드피스와 스케일러를 구동하고, 내부회로가 단순해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타 제품에 비해 잔고장이 거의 없다. 또한 전동방식으로 설계된 ‘M5’는 하중의 영향 없이 움직임 속도가 일정한 것이 특징이며, 유압방식 유니트체어에 비해 부품 수량이 적어 내구성이 우수해 A/S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의사와 환자에게 안락함 UP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유니트체어 시트는 앉았을 때 편안함을 주고,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원단으로 제작돼 안락한 느낌까지 더해 준다. 내마모성도 좋아 관리가 편리하다.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시트 틸팅기능은 백레스트 하강 시 술자에게는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움직임은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내장돼 있는 안전감시 센서는 장애물 감지 시 유니트체어 작동을 멈추게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술자가 사용하는 닥터 스툴은 시트의 높낮이, 등받이의 상하, 좌우 움직임을 진료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해 장시간 진료에도 술자의 피로감을 줄인다.

 

네오 관계자는 “‘M5’는 가격에 비해 뛰어난 안락함과 우수성, 편안함 등을 갖춰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국내에서는 업계최초로 5년의 기본 보증기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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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의 위로가 지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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