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 치주과 김현주 교수가 지난 5월 14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윤인구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윤인구 신진연구자상’은 부산대학교 초대 총장인 윤인구의 이름을 딴 상으로, 탁월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 젊은 우수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이번 ‘윤인구 신진연구자상’에는 김현주 교수 외에도 부산대학교의 연구역량을 높이는 신진연구자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현주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