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 제43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이 지난 5월 19일 미사경정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지부 회원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얼리버드 경품추첨, 몸풀기게임,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어린이 댄스경연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구강보건 캠페인 부스운영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자녀들은 봉사점수도 부여했다.
일찍 접수를 마친 회원들을 위한 얼리버드 경품권을 추가로 증정하고, 백화점상품권, 애플워치, 스탠바이미GO 등 풍성한 경품과 기념품이 준비돼 만족도를 높였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 여러분을 위한 가족체전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회원과 가족 모두에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지부의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족체전에는 경기지부 임원진과 대의원총회 나승목 의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민정 부회장, 경기지부 최유성 명예회장, 시군분회장협의회 신영주 대표,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