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mer TSV의 공식수입원인 (주)거인씨앤아이(대표이사 전병호)가 소비자신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그리고 소비자를 향한 적극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받은 거인은 지난 연말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TV가 후원하며, 미디어바잉코리아가 주관한 ‘2010 Reliable Company of Korea’ 의료기부문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프레스센터에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 해 동안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기업 가치로 삼는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12개 기업이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다른 분야 수상 기업으로는 삼성의료원, 스타벅스 등이다.
전병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금에 만족하는 것은 차라리 이 상을 받지 못한 것보다 나을 게 없다”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