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고성능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를 최근 출시했다.
전동건으로 설계된 ‘MAXimizer’는 수동 믹싱건에 비해 인상채득 시간을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전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작업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덴처와 풀 트레이 인상채득 시에는 더욱 빠르고 균일한 두께로 인상재를 도포할 수 있으며, 기포 없는 찰진 물성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정밀한 교합 채득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동건의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네오는 ‘MAXimizer’ 출시를 통해 임상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작업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는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현재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AXimiz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