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10.0℃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9.1℃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조금울산 6.6℃
  • 흐림광주 8.5℃
  • 맑음부산 10.4℃
  • 구름많음고창 5.6℃
  • 구름조금제주 13.7℃
  • 맑음강화 6.7℃
  • 구름많음보은 9.6℃
  • 흐림금산 6.9℃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DVmall 통한 학술대회 사전등록 ‘인기만점’

URL복사

DVmall 사전등록 시 포인트 증정 등 추가 혜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제공하고 있는 치과계 오프라인 행사 사전등록 서비스가 뛰어난 편리성을 바탕으로 각광받고 있다. DVmall 메인화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배너가 배치돼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보수교육 점수를 제공하는 학술대회를 대행하는 횟수도 늘어 DVmall에서 등록하는 학술대회만 참석해도 보수교육점수를 채울 수 있다. 사전등록 시 1만 DV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현재는 제15회 SID 2024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학술대회, 2024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등록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주최자도 DVmall의 대행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의견이다. 한 학술대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입금 및 회원 확인 등 수기로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DVmall을 이용하면 바로바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기존에도 DVmall을 통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DVmall 관계자는 “세미나 등록 대행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치과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DVmall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Vmall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 문의는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트럼프 2기, 금리·대선 사이클로 본 2025 달러 전망과 자산배분

트럼프 대통령 2기의 시작은 금융시장과 경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은 미국 대선 결과와 금리 사이클 변화가 맞물리며 달러와 환율,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금리 사이클과 대선 사이클을 중심으로, 2025년 환율과 달러인덱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살펴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의 이해 금리 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다. 필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나침반으로 삼고 기준금리 사이클로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2023년 7월은 금리고점(A)이었으며, 2024년 9월은 첫 금리인하(B)가 이뤄졌다. 지난 금리 사이클과 비교해 분석하면 첫 금리인하 이후부터 약 1년 뒤인 2025년 하반기, 경제위기(C)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제위기(C)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으로, 위험자산은 큰 폭의 하락을 겪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이러한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금리고점(A) 이전에는 안전자산을 축적하고, 버블(B)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