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디오나비 마스터 S(Speed) 키트’를 지난 7월 24일 출시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스탠더드 시술용 키트를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확도는 높이고 식립과정은 간소화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술자와 어시스트가 시술 프로토콜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시술환경에 따라 다양한 응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체어 타임을 단축시켰다.
개발을 주도한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수행할 때 식립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한데, 이번 개발은 빠른 시술보다는 드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프로토콜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현재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