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7월 4일 자사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P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름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은 2019년 론칭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일본에서 PMDA 승인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NB임플란트’ 시스템은 NB1, NB2 두 가지 타입의 픽스처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보철 라인업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름의 시멘트리스 시스템인 ‘마스터 픽스’도 이번 인허가에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 관계자는 “인허가 획득 전부터 ‘NB임플란트’와 ‘마스터 픽스’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름의 강점인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