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3shape의 새로운 구강스캐너 ‘TRIOS Core’ 론칭을 기념, 10월까지 계약하는 치과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99만원 상당의 SOS+KIT(모든 임플란트에 호환되는 Maintenance KIT) 또는 △100만원 상당의 GBR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치과에 TRIOS 전용카트와 노트북 쿨러를 기본 제공한다.
‘TRIOS Core’는 3shape 구강스캐너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TRIOS 5와 유사한 스캔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50% 이상 낮춘 제품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TRIOS Core’는 AI 2.0 스캔기술로 혀와 입술 등 불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삭제한다. 공초점 스캔 방식을 채택해 삼각측량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3shape UNITE와 연동하면 즉시 주문과 실시간 작업상황 파악 등이 가능해져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한다.
디오와 3shape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TRIOS Core’ 출시도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에 ‘TRIOS Core’ 데모 요청 시, 디오의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와 3shape Korea 트레이너가 치과에 방문해 데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오 PM팀 강동현 부장은 “디오는 국내에서 3shape에 대한 노하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이번 ‘TRIOS Core’의 론칭에 이를 대대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맞춘 100만원 상당의 감사 선물 외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임플란트와 함께 구매 시 3D프린터 세트(DLP 프린터, 경화기, 소재 1KG)를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