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재단법인스마일(이사장 이수구)가 지난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5 현장에서 ‘2024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비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후원업체들이 기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스마일재단은 “후원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진 바자회 활동과 재단 사업 홍보 및 후원 안내 등 다양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덴트, 드림메디칼㈜, 스카이덴트, ㈜오스템임플란트, 고운덴탈, ㈜베리콤, 한국요시다, ㈜오성엠엔디, ㈜미동 등이 동참했고, 치과인들의 참여로 기부문화를 이끌었다.
한편, 저렴한 가격으로 기자재를 구입하고, 동시에 장애인 치과진료비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기부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연중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