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제2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9월27일 개최됐다.
치의학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 개정의 건’을 심도있게 다뤘다.
치의학회는 매년 회원학회에서 제출하는 정기보고서를 통해 최우수·우수학회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학회의 발전을 위한 평가방식 개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모으고 개정을 결의했다.
분과학회학술활동평가심의위원회는연4회 분기보고서와 연1회 정기보고서제출기한을 사전에 안내하고, 기한에맞춰 제출할 경우 ‘정시성’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치의학회 이사회에서는 또 △치의학회 제1회 회원학회 워크숍 및 학술세미나 개최 보고의 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온라인 연구개발사업 진행 보고의 건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노인대상 구강관리 및 치과의료 정책개선 방안 연구계약 체결 보고의 건 △보건복지부 정기 종합감사 실시 보고의 건 △JKDS 6월호 발간완료및 9월호 발간예정 보고의 건 △오스템임플란트 MOU 체결의 건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