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9월 30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경렬 변호사(법무법인 고운) △이형진 세무사(광교세무법인) △장성철 노무사(로앤HR컨설팅)에 신규로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이건영 세무사(이와이세무회계) △조정철 前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을 위촉하고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한 법률, 세무, 노무, 보험과 관련해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자문위원들이 참여한 만큼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