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Stress-less 치과 만들기 Project’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도 임플란트 보철 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 ‘DIO UV+ Abutment’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DIO UV+ Abutment’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의 핵심 제품으로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된 특징을 자랑한다.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로,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물을 안정적으로 체결할 수 있다. 또한 낮은 VD(수직 거리) 환경에서도 5㎜ 높이의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 간편한 진료와 심미적인 보철을 동시에 제공,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최병호 명예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의료분쟁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경향과 대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DIO UV+ Abutment’의 최다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UV+ Abutment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은 ‘UV+ Abutment 보철물 제작 과정과 주의할 점’을 주제로, 원내에서 보철물을 쉽고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의 핵심 내용을 다루며, 치과의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삼성 갤럭시탭 S9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임플란트 유지 보수 키트 New Dr. SOS+ Kit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