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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3분기 누적 매출 886억원…전년도 초과 달성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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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296억원·영업이익 15억원, 전년 比 각각 15%·1,014% 증가
“임플란트·수술등 중심으로 내수 및 수출 고른 성장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6억9,400만원, 영업이익 15억1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3일 덴티스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014% 증가했다. 또한,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86억4,300만원, 영업이익 4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45.1%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로 봤을 때 지난해의 매출 943억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임플란트 부문에서 12%, 수술등 부문에서 49.5%의 두드러진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체적으로 내수 부문 매출 36.3% 증가와 더불어 수출 부문에서 중국 68.7%, 유럽(스페인/포르투갈법인) 98.5% 증가 등 분야별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 인도와 포르투갈 신규법인들도 3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한 만큼 앞으로 회사의 외연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올해 △투명교정 시트 소재 ‘MESHEET’ FDA 승인 및 출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 출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출시 및 FDA 등록, CE 인증 획득 등 핵심 제품들에 대한 굵직한 성과를 냈다. 회사는 연내 새로운 특허 및 인증 획득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임플란트 신공장(제3공장)도 GMP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도 해외 수요 대응과 임플란트 부문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자 신규법인 설립과 더불어 신공장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온 덴티스는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삼고,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와 사업 목표를 제시해 회사의 성장세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규법인 설립과 해외인증, 신제품 출시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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