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월)

  • 구름조금동두천 0.8℃
  • 흐림강릉 3.7℃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4.6℃
  • 구름조금대구 3.8℃
  • 맑음울산 4.2℃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5.4℃
  • 구름조금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1.1℃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써지뷰옵틱스, 연말 최대 할인 프로모션

URL복사

TTL 루페, 무선 LED 헤드라이트 구매 시 특별 혜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가 연말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써지뷰 TTL 루페’와 ‘무선 LED 헤드라이트’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써지뷰 TTL 루페는 초경량 개인맞춤형 루페로, 미세한 구강 부위를 선명하게 판별할 수 있는 고품질 Optical 렌즈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을 적용해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동공 거리와 자세에 맞춘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넓은 시야와 작업거리를 제공해 진료 자세 교정과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2.5배율에서 5.0배율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노안, 근시, 난시 등 시력 보정이 필요한 경우 안경 렌즈와 루페 배럴에 도수를 삽입해 보정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 LED 헤드라이트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더욱 밝고 선명한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써지뷰 무선 LED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와 안경에 장착 가능한 초경량 클립형 제품으로, 별도의 배터리 휴대 없이 사용 가능하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배터리 용량이 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는 마그네틱 방식을 채택해 편리함을 더했다.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써지뷰옵틱스는 TTL 루페와 무선 LED 헤드라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상 시연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두 제품을 함께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갈림길에 선 미국 증시: 패시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미국 증시는 현재 상승과 하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5년 1월 현재 투자자들은 금리 사이클과 시장 심리 지표를 중심으로 자산배분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기준금리와 공포탐욕 지수, 그리고 자산배분 전략의 주요 원칙을 통해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알아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금리 사이클은 자산배분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한 시점은 2023년 8월이었다. 이후 2024년 9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이뤄졌다. 2025년 1월 기준 B(첫 금리 인하) ~ C(경제위기)의 구간의 중반에서 증시는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패시브 투자자 입장에서 이 구간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방향성보다는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자산배분 전략이다. 패시브 투자자는 마켓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고 기준금리 국면별로 기계적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와 같은 B ~ C 구간에서는 위험자산(미국 증시, 암호화폐 등)이 상승할 때마다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달러,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미국채의 경우, 인플레이션 사이클 동안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