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출품해 △브라이트 임플란트 △브라이트 CT △브라이트 체어 2 등 주력 제품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움은 ‘Why Digital Minimalism?’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단, 수술, 스캔, 보철에 이르는 전체 치료과정대로 부스 동선을 구성해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직관적인 체험을 유도했고, 이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 △재료 △장비 △디지털 등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임플란트와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간단한 시연으로 술식과 콘셉트를 전달했다. 그 과정에서 심플, 이지, 패스트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구강스캔 대비 정확한 인상채득과 보철제작이 강점인 교합 스캔(Bite Tray Impression Scan)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콜라겐 그래프트 2의 높은 연조직 증강 효과와 콜라겐 멤브레인 2의 우수한 차폐기능 또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덴티움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임플란트와 장비 등의 실질적인 판매까지 이어지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전시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