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2025년 수원 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4월 18일 수원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경기지부 김여경 부회장과 김영관 재무이사, 사무국 직원 등 5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지부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구강검진과 구강용품을 지원, 250여명의 어르신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는 경기지부 외에도 개인, 단체, 기업 등 사회 각 분야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해 4월 수원시 자원봉사단체 인증을 받고 수원 고색동 성당에서 ‘사랑의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