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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테크놀로지, 유한킴벌리와 자원순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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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이클’ 캠페인 참여. ESG 경영 첫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유한킴벌리의 친환경 캠페인 ‘BI:CYCLE(바이사이클)’에 동참하며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미니쉬는 지난 8월 21일,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헬스테크 기업이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은 미니쉬가 최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니쉬는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친환경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니쉬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은 기존 일반 폐기물과 달리 별도로 분리·수거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다시 핸드타월 완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단순한 물기 제거 용도로만 사용된 핸드타월은 위생과 품질 기준을 충족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소각·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생활 속 자원순환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게 된다.

 

미니쉬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축되는 탄소발생량은 연간 1.2톤(약 1,135kgCO₂eq)에 달한다”며 “이는 중부지방에 30년생 소나무 129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적 효과”라고 설명했다.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영역에서 자원 재활용, 탄소 배출 감축, 친환경 프로세스 도입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

 

미니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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