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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6] 치주와 교정, 다학제적 접근 통한 최상의 치료결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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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공동강연 - 치주·교정

치주환자에서의 교정치료, 약인가 독인가

5월 31일(일) 14:00~16:00 / 402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튿날인 5월 31일 코엑스 402호 강연장에서는 치주와 교정에 관한 공동강연 ‘치주환자에서의 교정치료, 약인가 독인가’가 진행된다. 강연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손발을 맞춘다.

 

 

교정치료는 생물학적으로 치아와 이에 부착된 periodontal ligament를 매개로 인접골의 모델링 또는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독특한 행위다. 따라서 이러한 치료행위가 주위 치조골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는 지금까지 주요 관심의 대상이 돼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공동강연은 치주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의 교정치료 시 주의사항과 협업을 통합 문제해결법을 모색한다.

 

먼저 이기준 교수는 교정치료 중 gingival recession과 같은 부작용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맹목적 신념보다는 치료를 통해 치주조직을 개선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교정적 치아 이동에 의한 osteogenesis는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와 관련 사례를 전치와 구치로 나누고, 치주조직을 고려한 최신의 교정술식을 공유한다.

 

이중석 교수는 교정치료와 치주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치주치료는 그 특성상 완전한 회복 혹은 재생이 아닌 ‘치료-재평가-치료’로 이어지는 만성질환으로 관리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하지만 치아를 이동시켜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교정치료에서는 이런 치주치료의 불확실성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간주된다. 한 예로 치아의 이동은 치조골과 치아 위치의 상대적 관계에 변화를 줘, 치은연이 유발되고 심미적 문제와 직결된다.

 

반대로 심한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교정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치주 지지 조직의 불량과 오랜 사용으로 인한 마모 및 치아 결손 등으로 교합적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 전체 치아의 배열과 교합 재설정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공동강연에서는 이와 같은 치주와 교정의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최적의 치료결과를 도출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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