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이 올해 자산목표를 조기에 달성, 920억원의 자산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치신협 측은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조합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서치신협은 신규대출 및 타행대환대출 시 마이너스통장 2억원과 한도거래대출 2억원 또는 보통대출 2억원 등 최고 4억원까지 대출을 가능하게 했다.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최고 23억원까지 대출 한도를 늘렸는데, 일시상환식 최장 3년, 분할상환식 최장 10년제로 상가,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우대해준다.
신규 및 이전 개원 시에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자동차 및 기자재 대출 또한 최고 1억원까지 한도를 설정했다. 단, 기자재의 경우 서치신협 제휴업체 판매상품에 한하며, 최장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치신헙은 조합원의 편익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