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피트임플란트(대표 이승영· 장종무, 이하 유피트)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유피트는 임플란트 상부(실링어버트먼트)로 기존 국내 특허 및 해외 23개국 PCT 출원을 받은 상태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도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번 일본특허 취득을 계기로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피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피트 특허제품은 임플란트 상부와 하부 사이에 생기는 풀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유피트 측에 따르면 “특허를 적용한 이후, 임플란트의 풀림 현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