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편한 식립-강력한 초기 고정력, ‘NR Line’ 풀 라인업

URL복사

차별화된 디자인, 사이즈도 다양

덴티움이 최근 narrow ridge 전용 ‘NR Line’을 출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덴티움은 NR line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반영,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직경 Ø5.0의 픽스처를 출시해 Ø3.0~Ø6.0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NR Line은 스트레이트와 와이드,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픽스처 상부는 50㎛의 Hybrid Zone을 가지고 있어 Bone contact와 Soft Tissue attachment가 모두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한다. 픽스처 내부는 Square Connection으로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 사이에 잘못된 체결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10° Taper로 Sink down을 최소화 했다.

 

내부 Taper contact area가 증가함에 따라 교합력 분산에 유리해졌으며, Components의 다양한 역할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술시간 단축을 위해 동시법으로 진행하는 경우 Initial stability가 중요한 관건인데, NR Line은 이를 강화하고자 픽스처 상부까지 연결돼 있는 Helical type의 Cutting edge를 통해 과도한 토크 없는 편한 식립과 강력한 초기 고정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Double thread는 빠르고 손쉬운 식립으로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덴티움 측은 “우수한 픽스처 디자인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골 반응을 자랑하는 NR Line은 시술이 간편한 것은 물론, Early loading까지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NR Line의 풀라인 업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무엇보다 시술의 간편함과 안정성을 고려해 개발된 신제품으로 향후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80-050-2875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3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새로운 투자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역대급의 V자 반등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거나 자산배분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자산배분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위험자산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산배분을 어떻게 시작할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칼럼에서는 2025년 7월의 금리 사이클과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음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포트폴리오의 목표 비중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는 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과거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사이 비중을 축소하고, 이후 2020년 4월부터 하반기까지 다시 비중을 확대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