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최근 narrow ridge 전용 ‘NR Line’을 출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덴티움은 NR line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반영,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직경 Ø5.0의 픽스처를 출시해 Ø3.0~Ø6.0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NR Line은 스트레이트와 와이드,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픽스처 상부는 50㎛의 Hybrid Zone을 가지고 있어 Bone contact와 Soft Tissue attachment가 모두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한다. 픽스처 내부는 Square Connection으로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 사이에 잘못된 체결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10° Taper로 Sink down을 최소화 했다.
내부 Taper contact area가 증가함에 따라 교합력 분산에 유리해졌으며, Components의 다양한 역할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술시간 단축을 위해 동시법으로 진행하는 경우 Initial stability가 중요한 관건인데, NR Line은 이를 강화하고자 픽스처 상부까지 연결돼 있는 Helical type의 Cutting edge를 통해 과도한 토크 없는 편한 식립과 강력한 초기 고정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Double thread는 빠르고 손쉬운 식립으로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덴티움 측은 “우수한 픽스처 디자인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골 반응을 자랑하는 NR Line은 시술이 간편한 것은 물론, Early loading까지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NR Line의 풀라인 업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무엇보다 시술의 간편함과 안정성을 고려해 개발된 신제품으로 향후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80-050-2875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