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헬스(이하 케어스트림)가 미국 내 최고 기술혁신기업을 선정하는 올해의 ‘인포메이션위크 500’에서 23위에 올랐다.
케어스트림 최고정보책임자인 Bruce leidal은 “마이뷰 웹 기반 환자 포털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자신의 의료검사 영상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줘 이로 인해 환자들은 직접 의사 또는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문제에 대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포메이션위크 Rob Preston 편집장은 “올해의 인포메이션위크 500의 주제는 디지털 비즈니스다”며 “데이터 분석, 모바일 컴퓨팅, 소셜 네트워킹 및 고객 중심의 기술들로 순위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인포메이션위크는 매년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IT기술을 사용하는 기업 500개의 순위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