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의 CEO인 Robert Ganley가 지난달 10일 라스베이거스 시저 팰리스에서 개최된 미국치과보철학회(ACP)에서 ACP교육재단 명예이사로 선임됐다.
ACP 교육재단 상임이사 Nancy Deal Chandler는 “ACP 교육재단뿐 아니라, 치과보철학에 Robert Ganley의 뛰어난 공헌과 지속된 지원을 인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Robert는 치과 시장과 고객들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그의 비전과 리더십, 헌신 그리고 봉사활동 등은 치과보철분야가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극찬했다.
Robert Ganley는 “이런 영광을 준 것에 대해 ACP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치과보철 전문가들은 환자들의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료의 질을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보클라는 수년 동안 ACP와 멋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ACP 교육재단의 명예이사로서 학회의 깊은 전통과 목표를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