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씨덴탈(대표 이창택)이 자사의 대표 아이템인 ‘Zircos-E’를 필두로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Zircos-E’의 이번 일본 수출은 일본의 기공주식회사 GICO를 통해 이뤄진다. 지난 11월 GICO는 일본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엠앤씨덴탈을 초대했고, 이창택 대표와 ‘Zircos-E’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윤우 교수(동남대)가 참가해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엠앤씨덴탈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GICO를 통해 ‘Zircos-E’의 일본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 미국 이어 일본 진출을 확정한 엠앤씨덴탈은 ‘Zircos-E’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엠앤씨덴탈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Zircos-E’는 현재 국내 34곳의 협력기공소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등 세계 시장에 완제품 수출과 생산 시스템 수출의 형태로 명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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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