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다양한 나라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N’을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보호용 바니시인 Fluor Protector N의 특성과 용이한 조작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62개의 질문이 분석됐는데, 결과는 Fluor Protector N이 단일치(71%), 다수치(70%) 그리고 전체 치열(58%)의 불소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약 80퍼센트가 Fluor Protector N의 용이한 조작과 특성에 만족했고, 72퍼센트가 환자의 바니시 수용력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클라 측은 “이번 설문 결과는 보호용 바니시 Fluor Protector N의 장점을 확연하게 알 수 있었다”며 “특히 Fluor Protector N는 즉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정확한 적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다중 투여 배출 튜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