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본사 직원이 모두 참석했으며, 화상 연결을 통해 각 영업소도 참여했다. 시무식에서는 덴티스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가치관 경영의 내재화’를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특별상 시상도 이어졌다.
심기봉 대표는 “비현실적인 낙관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지난 목표의 허와 실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새로운 목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목표의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OneQ-SL’ 임플란트와 치과상담용 어플 ‘ViewTeeth’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영업효과를 누렸다. 또한 치과용 LED 진료등 ‘Luvis’는 매출 향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갑오년 신년에도 덴티스는 ‘Global Top 10 in Healthcare’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메디컬 시장 진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