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올해년도 1/4분기 워크숍 및 매출달성 기원 등반대회를 충북 단양 일대에서 진행했다.
허영구 대표와 김인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4명이 모두 참석해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소백산 등반대회에서는 1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정상에 올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등반대회를 통해 부서간 대화와 교류의 장이 기회가 자연스럽게 마련됐다”며 “단 1명의 낙오자가 없이 모두 정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네오는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해 국내 및 해외 영업, 마케팅 등 지난 한 해 동안 네오가 거둔 실적에 대한 발표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구 대표는 특강을 통해 “전년에 비해 네오 전 직원의 역량이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전 직원이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인호 사장은 올해 네오의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 등을 밝혔다. 이 밖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네오의 각 부서별 분임토의 및 지난해 실적 우수자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진행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