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Youtube(유튜브)를 통해 임상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주)덴티움이 최근 Facebook(페이스북) 등 SNS까지 콘텐츠 제공 영역을 확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티움은 제품 사용과정을 알기 쉽게 표현한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쉽게 접하기 힘든 임상가의 실제 수술과정을 담은 생동감 있는 동영상을 게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임상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덴티움 유튜브 구독자는 국내외 합쳐 1,000명을 넘어섰다.
덴티움은 매주 1회 꾸준히 영상을 업데이트해 현재까지 누적된 동영상 게시물의 수는 170여개에 달한다. 덴티움 측은 “임상정보와 더불어 국내 덴티움 세미나 정보도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임상자료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이라며 “국내외 임상가들의 술식 공유의 장을 형성하여 세계적인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덴티움에서는 매주 업데이트 영상을 문자나 메일로 발송해주준다. 신청 방법은 02-555-3750으로 연락 하거나 유튜브 덴티움 채널(채널명 : Dentium World, 페이스북 : Dentium Implant)에서 구독자 신청을 하면 게시물 업데이트 시 알람이 전달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