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텍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고영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신임 고영탁 대표이사는 바텍코리아 분사 이후 사업 1부문을 맡아 상무이사로 재직해왔다. 고영탁 대표이사는 “2014년, 바텍코리아의 핵심 과제는 고객가치 제공이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고품질의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과 상생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주력하며, 바텍코리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09년부터 바텍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해온 박해진 前대표이사는 자기개발과 리프레쉬를 위한 1년간의 휴식기간을 갖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