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 ‘Dental South China 2014’에 참가했다.
덴티움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본토를 비롯해 대만, 홍콩 등 3만여 중화권 전역 치과의사들과 관계자들에게 덴티움의 토탈 임플란트 솔루션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덴티움은 전시회에서 Ridge Spreader Kit, GBR System, Sinus Balloon 등 임플란트 시술을 보다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10년 이상 롱텀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전시 부스 내에 마련된 핸즈온 부스에서는 연자들의 강연과 참관객들의 실습이 동시에 이뤄져 학술강연장을 방불케했다는 전언이다.
현장에서 직접 세미나와 핸즈온을 주관한 광동성 민영구강협회 Chen Zhong Yu 부회장은 “덴티움은 특유의 제품 안정성과 끊임없는 R&D를 통해 많은 중국 치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임플란트 대표 기업”이라며 지속적인 중국 업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