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멕시코 치과의사 5명이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 본사를 찾았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디오나비’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디오에 따르면 멕시코 치과의사 5명은 7박 8일 동안 △디지털 솔루션 교육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 교육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참관 △‘디오나비’ 실습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순수하게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며 “지난 ‘디오나비’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Alej andro Aguilar 박사는 “30년 경력의 치과의사로서 그동안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를 사용해봤지만, 디오의 시스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특히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접한 ‘디오나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디오는 이미 지난달부터 해외 의사들을 위한 ‘디오나비’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스위스 치과의사 교육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 4일부터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 번째 교육을 시작하는 등 향후 전 세계 치과의사를 상대로 ‘디오나비’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051-745-7833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