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트먼트 전문업체 이프로스(대표 김용상)가 국내외 영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국내 시장에서는 대리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며 전국적인 영업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재 이프로스는 대리점 모집에 관심을 보인 몇몇 업체를 대상으로 대리점 협약을 조율 중에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프로스는 향후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더불어 이프로스는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덴탈살롱 전시회에서 현지 대학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치과의사와 함께 수출을 위한 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프로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유럽 딜러를 맡고 있는 벨기에와 스위스의 치과의사와 함께 유럽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프로스의 신개념 어버트먼트는 치경부 형상을 띤 ‘Natural Abutment’와 ‘Scallop짋 Abut ment’로 구성돼 있다. 이프로스에 따르면 ‘Natural Abutment와 Scallop짋 Abut ment’를 사용할 경우, 연조직 이식 등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부가적인 시술을 생략할 수 있다.
◇문의 : 053-522-8778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