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AEEDC 2025에 참가했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메인 이종골이식재인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Collagen’,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등을 전시하며 전 세계 참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 허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45편의 SCI급 논문을 비롯해 80편 이상의 페이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딜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푸르고는 본과 멤브레인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부스 내에 ‘Purgo Focuses on Bone & Membrane Onl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푸르고는 전시가 이뤄지는 동안 주요 딜러들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통한 판로개척 성과를 얻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A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서비스란 하나의 기관에서 수급자의 욕구나 상태에 따른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전문인력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칭한다. 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 시 수급자가 원하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에 대해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장기요양에서 핵심과제는 ‘본인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존엄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맞춰지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복합적으로 이용돼야 하지만 재가수급자의 79.6%가 하나의 급여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분석이다. 통합재가서비스는 그동안 유의미한 효과를 거뒀고, 이를 기반으로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이 올 1월부터 시행됐다. 건보공단은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해 190개소의 참여가 확정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Warantec(이하 워랜텍)이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5)’에 참가한다. IDS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60개국 이상에서 2,000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워랜텍은 관계사 AIDITE와 함께 11홀(Floor 3)에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 임플란트 기술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워랜텍의 주력 임플란트 제품과 함께 KAR Kit, ESP Kit 등 전문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이 소개된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 융합 성능과 시술 편의성을 갖춰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WAGA Kit도 새롭게 선보인다. 정밀한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치부 임플란트에 특화된 신제품 SN 임플란트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워랜텍 관계자는 “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간 ‘떠먹여주는 치과 약처방 족보’가 화제다. 약사이자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인 김일형 원장(밸런스위례치과)과 치과약리학 박사이자 소아치과전문의인 이꽃님 원장(아이편한소아치과)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이들의 독보적인 이력만큼이나 완성형 매뉴얼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밸런스위례치과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는 김일형 원장은 “이 책은 개원가에서 치과의사들이 약을 처방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서”라고 소개했다. 치과의사는 다양한 환자를 만나지만 특정 상황에서 어떤 약물을 처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 김 원장은 “공동저자인 저희 부부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예전부터 주변 치과의사들로부터 약 처방 문의를 많이 받아오면서 개원의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알게 됐다. 그리고 개원 환경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보자는 목표로 집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화로 인해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MRONJ(약물 관련 악골괴사)와 MRDIF(약물 관련 임플란트 실패) 등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약물 투약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의료인력 간 발생한 면허권 분쟁을 심의·조정하는 보건의료인력 업무범위조정위원회 신설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내부 분과위원회로 업무범위조정위를 신설해야 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의견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2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의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법안은 보건의료인력 업무 범위를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게 골자다. 업무조정위 내 분과위원회와 사무국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현행 보건의료인력지원법상 보정심 안에 분과전문위원회 형태로 업무조정위를 설치·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자문위는 원칙적으로 사무국을 둘 수 없어 부득이 사무국 운영이 필요한 경우 대통령령에 근거를 두는 게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 신설은 기존 개별법상 의료인, 약사 등 각 직역의 자격과 업무범위 규정을 무시하고, 법체계 정합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1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디지털 클리닉 운영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클리닉 운영 매뉴얼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클리닉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미니멀 클리닉’ 콘셉트의 강연을 진행하고, 효율적인 병원 운영법과 디지털 클리닉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주저하는 디지털을 위하여’ 세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저예산 및 고효율의 미니멀 디지털 클리닉 빌드 오더’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디지털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크플로우: 4-visit 프로토콜의 개념’ 세션에서는 환자 방문을 최소화하면서도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4단계 진료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한 임플란트 셋업’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 구성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3월 1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Essential Dental Solution(ED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제품 ‘X-SmartⓇ Pro+’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치과 보존치료 기술과 미래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근관치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X-SmartⓇ Pro+는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 측정 기능을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근관장을 측정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가 향상되며, 최대 7.5 Ncm의 토크와 3,000rpm의 속도를 제공해 Rotation 및 Reciprocating 모드에서 모두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 파일별 설정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 ‘Touch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약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현철 교수(부산치대)의 ‘치과 보존 치료의 내일을 위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시작으로 △장석우 교수(경희치
초정밀하면서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소음이나 환경에 굉장히 민감한 것이 보통이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몰입을 해야 하는데 자꾸 방해되는 요소가 많아지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상식선에서 의사가 환자를 처음 만나면 이 환자를 어떻게 잘 치료해서 건강을 회복시켜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다. 반대로 의사가 환자를 만나자마자 ‘이 환자는 얼마짜리 치료’라고 가격을 매기거나 진료비를 부풀리기 위해서 과잉진료를 하는 비윤리적인 의사는 퇴출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진료행위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의사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아주 큰 개인적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진료를 한다고 가정해 보면, 그 치료결과가 최선의 진료에 의한 최상의 결과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흔하게 진료실에서 보호자가 이게 뭐냐고 자꾸 물어도 설명보다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면 대답을 안 하거나, 대답하다 보면 몰입이 깨지게 된다. 보호자는 진료 후에 뭘 물어도 대답도 안 준다고 항의를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현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인공지능로보틱스학과 박상윤·양병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합성골 이식재 ‘저결정성 아파타이트(LCA)’가 빠른 흡수 속도와 뛰어난 골 재생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E 학회지 Journal of Dentistry(피인용지수 4.8, JCR ranking 7/158)에 게재됐다. 골 손실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의 합성 골 이식재는 흡수 속도가 느리거나 골 형성 촉진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연골과 유사한 저결정성을 유지하도록 LCA를 설계했다. 그 결과,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우수한 골 재생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LCA는 기존 합성 이식재의 단점을 보완해 자연골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높은 다공성을 지녀 혈액 공급이 원활하며, 세포 부착력이 우수해 초기 골 재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 내 실험에서도 기존 합성 이식재보다 빠르게 흡수되면서 자연골로 대체되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치과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및 재생의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치과병원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가 지난 2월 21일과 28일 김선교 국회의원 표창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는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실현과 지역사회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호 교수는 2023년 아주대치과병원에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 그동안 크게 관심 받지 못했던 중증 응급 소아환자의 치과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대한치과병원협회 워크숍에서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는 등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 금혜조 교수 또한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교육, 학회, 지역 병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와 치의학의 융합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제44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제43차 정기총회 의사록 낭독 후 2024년도 감사 결과가 보고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 결과와 추가경정예산안, 예산전용 내역, 결산 보고가 이어졌으며,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심의 후 의결됐다. 총회에서는 군진치과위생사회의 산하단체 인준에 대한 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군진치과위생사회는 군 장병의 구강건강 증진과 군 내 구강보건 연구 발전을 위해 지난해 설립됐으며, 창립총회 및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에서 인준 여부가 논의됐으며, 대의원 전원만장일치로 승인됐다. 공식적인 산하단체로 편입됨에 따라 군내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2025년 사업계획안이 원안대로 승인되면서 50여 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문치과위생사 중심의 구강관리 사업, ‘K-스마일 케어’ 요양기관 확대, 보건소 연계 방문구강관리 시범사업 등이 포함됐다.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 및 대체인력 채용 활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2월 26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의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슬란 엠 아스카 카자흐스탄 총영사, 이상훈 명예영사, 디오 김종원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딜러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방안 등을 공유하며 시장동향과 사업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디오의 선진 치과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향후 양국 간 치과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공식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협력방안을 논의하자는 뜻을 전해왔다. 디오 역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1988년에 설립된 이후 치과용 임플란트
지난 칼럼에서 ‘주휴일’을 다룬 바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근로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초단시간 근로자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개념으로 일반적인 단시간 근로자에대해 설명하고, 초단시간 근로자 관련 사항은 추후 소개하려 한다. 1. 단시간 근로자의 정의 및 요건 (1)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9호에 따르면 “단시간 근로자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그 사업장에서 같은 종류의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근로자의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에 비하여 짧은 근로자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즉 비교대상인 동종, 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 근로자가 있고 비교 대상 근로자에 비해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짧아야 단시간 근로자에 해당한다. ※예시) 사업장 내 근로자는 A, B만 존재, 동종업무를 수행함을 가정. 1)A의 소정근로시간은 40시간, B의 소정근로시간은 30시간인 경우 B는 동종업무를 수행하는 A에 비해 1주 소정근로시간이 짧아 단시간 근로자에 해당. 2)A, B의 소정근로시간이 모두 30시간인 경우 A, B 모두 비교대상보다 1주 소정근로시간이 짧지 않으므로 단시간 근로자가 아니고, 통상근로자에 해당. (
최근 자산시장에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자산을 사고팔며 수익을 극대화하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잦은 매매는 장기적으로 투자성과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산시장의 변동성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오늘은 변동성이 높은 자산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매매하지 않는 이유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자산시장의 변동성은 필연적이다 변동성은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지만, 자산시장이 건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만약 변동성 없이 시장이 단순히 우상향만 한다면, 먼저 투자한 사람들은 지속적인 이익을 얻지만, 후발 투자자들은 진입 기회를 얻기 어렵다. 변동성이 없는 시장은 결국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건전한 성장 구조를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변동성은 단순한 시장의 위험 요소가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S&P500 지수의 주봉 차트를 보면, 과거 시장에서 큰 폭의 하락 구간(푸른색 원)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3월의 급락장에서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더라도, 이후 여러 번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Clear Align Master Course(투명교정 마스터코스)’ 프리뷰 영상을 오는 3월 7일 공개한다. 기존 온라인 마스코스가 임플란트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면, 신규 방송에서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투명교정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Clear Align Master Course 방송은 총 20강으로 구성,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베이직과정을 다룬다. 투명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함께 기획해 핵심 이론과 기본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의 핵심 콘텐츠를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이 프리뷰하게 된다. 방송을 통해 투명교정의 기초 과정을 익힌 치과 임상의들이 깊이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덴올은 20강으로 구성된 온라인 Basic Preview 과정이 마무리되면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Advanced, 브라켓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