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이하 광진구회)가 반별 송년회를 열었다.광진구회의 9개 반을 3개로 나눠 진행된 반별 송년회는 지난달 22일 광장·강변·구의반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3개 반 대부분의 회원이 참석해 화합의 장이 됐던 이번 송년회는 개원한지 10년이 넘은 중견 치과의사부터 막 졸업해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는 치과의사들 까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광진구회 김일중 회장은 “지난 서치 각 구회장·총무이사 합동 연수회에서 2개 반인 관악구가 가장 반회가 활성화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역별로 반회를 나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송년회가 계기가 되어 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서치 김용식 총무이사는 “반회야 말로 가장 좋은 네트워크다”며 “반회 활성화를 위해 서치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한 반장은 “그간 반모임을 별도로 갖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반모임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광진구회의 반별 송년회는 오는 4일 중곡1·자양1·2반, 11일 중곡2·화양·노유반 송년회로 이어진다.김희수 기자 G@sda
다사다난 했던 2013 계사년도 마지막 12월만 남겨두고 2014 갑오년도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 25개 구회가 계사년을 마무리 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의 행보에 맞춰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와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반별 송년회를 준비했다.구송년회의 첫 스타트는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김대영)가 지난 26일 첫 스타트를 끊었다. 째즈 기타리스트 하타슈지를 초대해 작은음악회로 진행돼 회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12일에는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신한철)와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박관수)가 한해를 마무리한다. 6일에는 가장 많은 7개구가 송년회를 열어 본격적인 송년회의 시작을 알린다. 송파·서초·용산·영등포·강서·중랑·강남구치과의사회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송년회를 준비했다. 중랑구회는 지난 2년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준비했다. 중랑구회 정재호 회장은 “올해로 임기가 마무리 되는 만큼 회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송년회를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남구회는 송년회전 보수교육을 기획해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9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제29회 회장배 친선 바둑대회를 오는 15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바둑을 통한 회원 간 친목 도모와 내년 1월 열릴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와 친선바둑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바둑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급수에 맞게 A조(1급·2급), B조(3급·4급), C조(5급 이하)로 나눠 진행된다. 원활한 대회운영과 명확한 판정을 위해 김찬우 프로기사를 지도사범으로 초청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회원들의 바둑지도도 겸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12일까지다.◇문의 : 02-498-9142김희수 기자 G@sda.or.kr
SIDEX 2014(조직위원장 강현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도 실무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람객의 주 동선에서 벗어나 관심도가 떨어지는 전시부스를 위해 스탬프 투어를 도입을 결정했다.SIDEX의 규모가 커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동선에서 소외되는 부스에 스탬프를 배치해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학술대회에 등록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는 학술등록처에서 받은 쿠폰을 약 6개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해외바이어 초정지원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업체가 해택을 볼 수 있도록 결정했다. SIDEX 2014 어플도 사용편의성을 높혀 업그레이드 된다.강현구 조직위원장은 “SI DEX가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만큼 안정적이면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들에게는 든든한 치과 주치의들이 있다. 바로 ‘성남지역 장애인 치과사업단’이다. 사업단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들이 매달 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을 챙겨주고 보철 등 추가적인 진료까지 도와주면서 성남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은 한층 높아졌다. 김용진 원장은 박주현 원장(건강한치과), 김현주 원장(좋은이웃린치과), 김종애 원장(단아치과), 김선민 원장(김선민치과) 등과 함께 2001년 ‘성남지역 장애인 치과사업단’을 창단했다. 학창시절부터 몸에 밴 봉사치과의사보다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던 김용진 원장은 처음 치과대학에 입학해서는 학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시대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시위에 앞장서기도 했다. 부모님의 성화로 학교로 다시 돌아온 김 원장은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의사 본연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치과대학 수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봉사활동도 다니게 됐다.“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학업에 충실하다보니 내가 배운 의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의료연구회’와 ‘치대 불교학생회’에 가입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났죠.”김용진 원장은 학기 중에는 의료연구회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일, 따뜻한 행복 배달부로 변해 대구광역시 서구 일대에 사랑의 연탄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덴티스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연말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참가신청을 한 임직원들이 (사)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행복배달부로 나섰다. 덴티스 행복 배달부 20여명은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배달을 마치고 나니 너무 행복하고 마음 뿐만 아니라 몸까지 따뜻해진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티스는 봉사활동 활동기금을 사내 음료자판기 운영 수익금 전액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하고 있고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덴티스는 이번 연탄배달봉사 뿐만 아니라 오는 4일에는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 급식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봉사의 참 즐거움은 그들과 하나돼 같이 웃는 것”이재윤 원장의 호칭은 매우 다양하다. 치과병원의 원장 외에도 지역아파트주민연합회 회장, 여성전문잡지 발행인 등 수많은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이재윤 원장은 치과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자연보호협의회를 10년간 이끌면서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쓰쓰고 있다. 진료봉사는 물론 지역 사회의 환경 지킴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재윤 원장을 만났다.즐거움을 위한 시작이재윤 원장이 봉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교회를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함께 땅콩장사를 해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 봉사를 한다는 생각보다 친구들과 함께 평소 하지 못한 것을 해보기 위한 재미의 측면에서 시작했다고 한다.“봉사라는 생각보다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재미있었고 우리가 처음으로 번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불우이웃성금으로 냈어요. 첫 나눔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참이었어요”이 원장은 치대 입학 이후에도 T.T (Think and Thank)클럽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봉사와
개원의에게 턱관절 세정술을 숙달하게 하는 실습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한국지부와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7기 연구회’가 고대 안암병원과 정훈 턱관절연구소 등에서 진행됐다.지난 16일 첫 강연은 ‘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진단 및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하기 위한 스프린트 치료 실습’을 대주제로 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이 ‘턱관절세정술을 위한 진단 및 치료 노하우’를 강연했다. 턱관절 장애치료를 위한 세정술 마스터에 포커스를 맞춘 연수회지만 턱관절 장애 치료를 위한 기본적인 치료 역시 빠트리지 않은 것. 턱관절 장애 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치료법을 소개는 물론 턱관절 세정술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강연도 이어졌다. 특히 턱관절 세정술은 스플린트 치료와 병행돼야 하는 만큼 스플린트 제작 실습시간도 가졌다.이튿날인 17일은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연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연자들이 그동안의 증례를 공개하며 노하우와 발생 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대책도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 지난 23일에는 정훈 턱관절연구소에 방문해 그룹별 임상참관을 하면
새로운 개념의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 강연이 준비됐다.턱관절·전신-교정치의학 연구회와 턱관절 통합전신치의학 연구회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TMD/수면무호흡/Anti-Agong 치료를 위한 TMJ-Integrative Or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연자로 나서는 정수창 원장(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은 ‘The New Paradigm Shift In TMJ Orthodontics Treatment’를 주제로 16년간의 치료 노하우를 전하고 턱관절 치료를 통한 전신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또 정 원장은 Relaps가 발생하지 않는 교정치료법도 강의할 예정이다. 정수창 원장에 이어 이영진 대학원장(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은 ‘Neurological basis of molecular targeting therapy for thee chronic TMD’를 강연해 신경과의사가 바라보는 턱관절 질환을 소개할 예정이다.정수창 원장은 “TMD 치료는두개안면통증만 치료한다고 단정 지어왔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턱관절치료와 Integrative Orthodontics 대가를 만나 습득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8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PAIN OUT! 안면통증 극복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인정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김미은 교수(단국치대)의 ‘통증 환자와 대화하기’로 시작되는 1부 강연은 임영관 교수(전남치대)의 ‘심인성 통증의 감별과 조절’, 변진석 교수(경북치대)의 ‘점막 통증의 조절’, 박태식 원장(세방치과)의 ‘치성/비치성 통증의 감별’로 이어진다. 2부 강연에서는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근골격성 통증의 조절’,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신경병성 통증의 조절’, 김연중 원장(아침치과병원)의 ‘두통의 조절’, 안종모 교수(조선치대)의 ‘상해진단서 작성과 주의사항’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사전등록은 다음달 5일까지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등록비는 개원의 5만원, 공직의 3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한편, 국제통증연구협회(IASP)는 올해 10월부터 1년간을 ‘Global Year Against Orofacial Pa
이비아이임플란트(이하 EBI)가 ‘YESDEX 2013’에서 국내외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EBI는 조상춘 교수(뉴욕대)의 개발품인 ‘SMART Immediate Loading Kit’를 비롯해 ‘Rid- ge Contouring Bur’,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 ment’ 등 아이디어 상품과 SLA 표면처리를 거친 ‘BLT Ⅱ 임플란트’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EBI 측은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시스템들의 비교해보고 연구, 평가를 통해 개발된 BLT Ⅱ 임플란트는 참관객들로부터 최근 높아진 환자들의 심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참관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졌고, 딜러계약을 타진하는 해외바이어의 상담도 이어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연이어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과 현미경 핸즈온을 열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보험청구 핸즈온이 먼저 회원들을 맞이했다. 지난 13일 열린 보험청구 핸즈온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습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보험 매뉴얼을 제공해 도움을 줬다.이어 16일에는 현미경 핸즈온 교육이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상·하 대구치를 직접 가지고 와 핸즈온 실습을 가졌다. 베이직 코스로 기획돼 전 부분에 걸쳐 차근차근 실습해보고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김희수 기자/G@sda.or.kr
전북대치과병원(진료처장 서봉직)이 지난 14일 장애인구강보건 발전세미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전라북도 내 보건의료관계자와 장애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안승근)의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보건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전북대치과병원에 설립된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강질환 치료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센터에서 진료를 받은 장애인 환자수가 하루 평균 10∼15명 정도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센터 내 진료 1,363건 및 이동검진 480건으로 총 1,843명의 장애인이 치과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구강보건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할 재능기부 치과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스마일재단에 후원한 기업과 일반 시민에게 스케일링 시술 참여증을 발급하고 행사에 동참한 치과에서 무료로 스케일링을 제공하는 형식이다.참여치과에는 기념패, 포스터 등 홍보물과 안내문이 발송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치과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스마일재단은 설명했다.지난해에는 전국 1,124곳의 치과가 참여해 약 9,000만원의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가 모금됐다. 후원금 전액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사용됐다.홍예표 이사장은 “사랑의 스케일링은 치과계 뜻 있는 분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치과인들이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참여를 원하는 치과 병·의원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 smilefund.org)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스마일재단 사무국(02-757-2836)으로 연락하면 된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색적인 방식으로 추계 산행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결속력을 다졌다. 그간 가을마다 전 임직원 참여하는 ‘한마음 산행대회’를 가져온 덴티스는 올해는 각 본부별 단합을 높이기 위해 본부별 자유산행을 가졌다. 마케팅본부, 국내영업1본부, 국내영업2본부, 해외영업본부, LED사업본부, 생산본부, 경영관리본부, 연구소 등 8개 본부는 자유롭게 산행을 기획했다. 참여만 하는 산행이 아니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본부 내 단합을 도모했다. 덴티스 측은 “새로운 사업과 도전과제로 새롭게 신설된 사업부가 많다”며 “이번 산행을 직원들이 서로 단합하여 직접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일정도 잡아가며, 행사를 준비하여 각 본부별로 개성있는 산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최근 신설된 사업본부 본부장은 “사업본부가 새로 구성돼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산행을 준비하면서 업무를 떠나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한편, 추계산행대회는 모든 본부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남기며 산행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