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5월 강남의 ㅈ치과는 환자들에게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 문을 완전히 닫아 내원해도 응대할 직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돌연 폐업했다. 당시 강남 한복판 ㅈ치과의 폐업은 또다시 먹튀치과 논란으로 불거졌다. 환자들은 ㅈ치과 원장을 형사고발하는 등 파장이 컸다. 임플란트 등 진료비를 선납하고 치료 날짜만 기다리던 환자들은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대책을 논의했고, 당시 환자 단체 대화방에는 ㅈ치과 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폐업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리면서 폐업한 C원장에게 치과를 넘긴 L원장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게시글에 따르면 폐업한 C원장은 L원장으로부터 치과를 인수했는데, L원장이 치료비 선납을 받고 마무리할 환자들을 미고지해 결국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선납 환자 수만 350~400명, 피해액은 1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ㅈ치과 직원 K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L원장에게 치과 인수 후 치료비 선납 환자에게 발생한 기공비, 재료비 등을 청구했지만 주지 않아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지난해 7월 출시한 ‘Dr. Unbong's M-P TUBE’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11월 9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일본법인의 초청으로 개발자문의인 백운봉 원장의 ‘Molar Protraction & 3rd Molar’ 세미나를 진행했다. 백운봉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Dr. Unbong's M-P TUB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백운봉 원장은 세미나에서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잔여 발치 공간 패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을 다뤘다. 또한 매복된 제3대구치의 protraction을 통해 출아 공간을 확보하고, 치근의 평행이동을 돕는 데 있어 Dr Unbong's M-P Tube의 유용성을 확인해줬다. 오스템올소는 오스템 일본법인을 통해 Dr Unbong's M-P Tube를 지난 5월 제품 출시했으며, 주력 제품인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와 더불어 2025년 주력 제품으로서 매출 성장을 주도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와 KCC글라스가 장애인생활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기부 활동을 올해도 이어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양사의 사회공헌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이다. 오스템과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환경 개선 인테리어 시공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과 KCC글라스 서진호 상무, 꿈나무의 집 이애순 원장 등이 참석했다. 꿈나무의 집은 지난 1997년 개원한 794㎡(약 230평) 규모의 장애인 생활시설로,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돌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현재 약 25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시공은 지난해 12월 국제 봉사단체 ‘좋은 로타리 클럽’과 연계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장애인시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양사 인테리어 시공팀 10여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 결과, 간판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16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노년치의학회는 새롭게 비전을 선포,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치과대학 노인치의학 필수교육 및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및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병원 노인치의학 임상 교육제도 도입 등을 위해 무엇보다 관련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특히 노년치의학회는 15기에 걸쳐 시구전을 진행했으며, 새롭게 16기 과정을 편성, 지난 6월 16기 1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시구전 교육에서는 노인환자에 대한 전신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구강노쇠, 치과 감염성질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오병모 교수(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가 ‘고령자 연하장애의 평가와 치료’를, 장숙랑 교수(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가 ‘방문형 보건의료서비스의 이해’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방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노인 및 전신질환자에서 SDF의 활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 100년 대상’ 수상자인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신경림 前회장(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이 상금 1억원을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간협에 전액 기부했다. ‘간호 100년 대상’은 간협 100년 역사에 간호사로서 헌신·봉사해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금 1억원 전액을 간협에 기증한 신경림 前회장은 “간호 100년 대상은 간호법 제정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함께 만들어낸 우리 모두가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고, 앞으로 이 길을 걸어갈 후배와 간호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또한 “이 상금이 기금이 돼 간호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부문화가 간호계 내부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하 여성재단)이 배우 봉태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11월 19일 여성재단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배우 봉태규 씨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쳐왔다. 뿐만아니라 서적 출간, 음원 발매, 라디오 DJ 등 폭넓은 활동을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태규 홍보대사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진행되는 여성재단 기부자 초청행사 사회를 진행하고, 여성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는 W기금을 대중에게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에도 함께한다. 봉태규 홍보대사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또는 조금 다르더라도 연대라는 이름 안에서 함께하며 세상의 좋은 변화를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여성재단의 홍보대사로 이 자리에 초대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봉태규 씨는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EBS국제다큐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회와 더불어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문화콘서트에도 출연하는 등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평등,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범죄에 구분 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면허가 취소되는 소위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개정안이 지난 11월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계속심사’ 결정이 났다. 이날 위원들은 법 시행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법을 개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현행법이 의료인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데에는 대다수 위원이 공감, 이번 개정안에 대해서는 향후 더욱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8월 의료인 면허취소 사유를 특정강력범죄, 성폭력범죄 등으로 축소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의료법에서는 의료인 결격 및 면허취소 사유로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었으나, 지난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취소법(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범죄’에 대해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로 규정, 자격요건이 강화됐다. 이 법은 지난해 4월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중 한 곳인 ‘닥터나우’가 최근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해 그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한 약국을 플랫폼 소비자에게 우선 노출시켜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닥터나우 도매상’은 자신들이 납품한 의약품을 약국들에게 대체 조제하도록 유인하고 있어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플랫폼 사업자의 도매상 설립과 특정 약국의 환자 유인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일명 ‘닥터OO 방지법(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법안은 김윤 의원 외 김선민·김병기·박정현·박홍배·이용우·이재정·김남근·김현정·모경종·박해철 의원 등 총 11인이 공동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업자가 의약품 채택, 처방유도,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약국 종사자에게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플랫폼 업체와 해당 업체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상의 행위들에 대해 현행법상 금지할 수 있는 구체적 조항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지 않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윤 의원 측은 “이 같은 행위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이 지난 11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SNS 등 정보통신망에 마약범죄를 위해 정보를 유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마약류 불법매매를 유인·권유하는 행위를 처벌하도록 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유인·권유행위가 이뤄진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수진 의원 측에 따르면, 최근 국내 마약사범 수가 2023년 기준 2만7,000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하는 등 마약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데, 특히 SNS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불법마약정보를 유통하고 유인·권유하는 수법으로 불법마약 유통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불법행위를 위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광고행위만을 금지하고 있고, SNS 등을 통해 불법정보를 개별적으로 유통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또한 마약류관리법은 마약류를 불법으로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는 처벌하고 있지만, 불법 매매를 유인하거나 권유하는 행위는 처벌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이수진 의원은 “SNS 등 정보통신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동학대범죄 수사권한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예지 의원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학대 의심 사례는 2019년 3만6,920건에서 2023년 4만5,771건으로 약 24% 증가했지만, 실제 학대 판단 건수 비율은 2021년 72.2%에서 2023년 56.2%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임기가 짧아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는 게 김 의원 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7개 지자체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평균 근속연수는 14.9개월에 불과해 충분한 경험을 쌓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경력 5년 이상의 8급 전문경력관을 최소 1명 이상 임용해 공무원들이 아동학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지난 11월 15일 대한민국의 공공의료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공공의료 강화 4법(공공보건의료법, 농어촌 보건의료특별법, 지방의료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발의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 박희승 · 박홍배 · 서미화 · 이광희 · 전진숙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등 국회의원과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 지방의료원연합회 신인식 사무총장,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김옥란 정책국장, 의료취약지병원협회 김인기 회장·전이양 부회장, 신천연합병원 유숙경 지부장·서효진 사무국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선희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의료 강화 4법’의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역량강화를 위해 진료권 중심의 공공병원 확충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공공의료 정책 결정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진료권 중심의 공공의료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공공의료가 ‘착한 적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지역필수의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특별회계를 신설해 재정지원기전을 마련했으며,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 기자재전시회, YESDEX 2024에 참여 기업 중 최다부스인 48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홍보 및 휴식 공간을 대폭 늘려 자연스럽게 고객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부스 전면에 대형 LED월을 설치해 신제품 및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오스템의 새로운 캐릭터 '레오거'도 부스 곳곳에 컨셉에 맞게 배치하고, 케이터링 서비스도 규모를 늘려 휴식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년 YESDEX 2023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레오거 컨셉의 포토존과 라면 케이터링을 통해 고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 전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및 서비스 부스 역시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부스는 크게 △임플란트 △디지털 △의료장비 △재료 △의약품 △교정 △덴올몰 △OIC △소프트웨어 △개원 등으로 구성하고, 관계사인 △탑플란 △오스템올소 부스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4에 참가해 임플란트를 향한 메가젠의 진심이 담긴 유수의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메가젠의 야심작 하이엔드 유니트체어 ‘N3’가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수려한 제품 디자인과 최고급형 기능을 기반으로 탄생한 N3는 하이엔드 유니츠체어”라며 “1만대를 돌파한 메가젠 N2의 뒤를 이어 개원가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YESDEX 2024에서 실물을 첫 공개하고 사전 예약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젠 부스는 △임플란트존 △핸즈온존 △R2PlayGround존 △체어존 △풀마우스존 등으로 구성, 원하는 솔루션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과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출시 1년 반 만에 1,600개소를 돌파하고 누적 판매 11만개를 기록한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 임플란트를 만나볼 수 있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보험위원회가 지난 11월 2일 ‘덴트웹’을 이용한 전자차트 핸즈온 1차 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11월 9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핸즈온으로 ‘원클릭’을 다뤄 많은 회원이 스탭들과 함께 참여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두 번째 전자차트 핸즈온 교육에는 서울지부 회원 20명과 이들과 함께 동반한 스탭 16명 총 36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섰고, 오스템 회원서비스팀 직원 7명이 패컬티로 나서 1:1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핸즈온 교육을 참관한 서울지부 보험담당 함동선 부회장은 “회원들의 보험청구 프로그램 및 전자차트의 원활한 사용을 통해 치과운영의 효율성 증대, 진료기록 및 관리의 디지털화 등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매우 감사하다. 아무쪼록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치과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전자차트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입을 적극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연말을 맞아 노후 장비 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9일 방송에서는 그 1탄으로 오스템의 고사양 CT ‘T2 Plus’를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정가 2,900만원인 T2 Plus를 특별 행사가 2,540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10년 워런티와 영상 정합스티칭, CT검사비 교환권 등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정가 600만원 코닥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 6200’까지 증정한다. 이날 혜택 구성은 단 50대, 당일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들만 대상으로 한정 조건이다.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