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2월 18일 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박수 속에 △2024 회계연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 임원선출에서는 강호덕 회장의 후임으로 단독 입후보한 진승욱 회장후보와 한은영 부회장후보가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임기를 마친 강호덕 회장은 장동수 회원과 함께 신임감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감사를 맡았던 한송이 회원은 의장으로 선출되며 정기총회를 진행하게 됐다. 임기를 마친 강호덕 회장은 “회장을 지낸 지난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모든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성과를 내는 과정 속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구 회관 매각과 매입 등 서초구회의 숙원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집행부 임원과 의장, 감사단, 자문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서초구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안건에서는 연령에 따른 회비면제 규정 폐지안이 상정돼 찬성 27표, 반대 4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2025 회계연도 예산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존 △VUV Implant존 △풀아치존 △교정존 △상품 및 재료존 △장비존 △TRIOS CORE존 △디지털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부스에서는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는 핸즈온 체험도 마련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조정훈 원장(일이삼플란트치과)의 ‘편안히 보기만 하세요: 무치악 환자 상담 동의율 100%의 디테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장인 박재현 교수가 지난 2월 14일 최종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미국치과교정학회(이하 AAO)의 공식 학회지인 미국치과교정학회지(이하 AJO-DO) 및 임상 중심의 자매지 AJO-DO Clinical Companion의 차기 편집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인이 AJO-DO의 편집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O는 1900년에 치의학 분야 최초로 설립된 분과학회며, 1915년에 창간된 AJO-DO는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다 인용을 자랑하는 학술지다. 박 교수는 오는 6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이 직책을 맡아온 롤프 베렌츠(Rolf Beh rents)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재현 교수는 경희치대 23회 졸업생으로 경희치대 구강해부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10여년간 개원의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치대에서 교정과를 수련했다. 현재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하버드대치과대학과 경희치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AJO-DO와 AJO-DO Clinical Companion 부편집장을 비롯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명호·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2월 21일 회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2024년도 회무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 승인되며 손명호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됐다. 손명호 회장은 “임기 동안 보수교육과 영화관람,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다. 특히 회비 인상에도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회원이 돼서도 강남구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로운 신임회장으로는 최승호 부회장이 선출됐다. 최승호 신임회장은 함께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으로 정기훈, 권영대, 박주희 회원을 부회장에, 송상채 회원을 총무이사로 임명했다. 이외에도 의장단에 신은섭 의장과 김병용 부의장, 그리고 김경준 수석감사와 손명호 차석감사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부칙에 ‘특별회계적립금에 대한 이자를 당해연도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으로 사용한다’는 조항 신설을 통과시켰다. 예산 부족으로 특별회계적립금을 사용하다보면 원금이 계속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고자 특별회계적립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월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25개 구치과의사회의 정기총회 시즌이다. 한해의 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구회 임원을 제외하면 정기총회에 참여하는 일반회원들을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 만큼 회원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 더 나아가 일부 구회에서는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도 힘들다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저조한 참여율은 구회 재정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신규입회는 정체되거나 줄고 있지만 반대로 미가입 치과의사는 늘고 있다. 여기에 연령에 따른 회비면제 회원의 증가는 구회의 재정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구회의 최우선 역할인 회원 결속과 유대 강화를 위한 친목행사조차도 축소해야 할 지경이다. 이 같은 위기감은 모든 구회의 공통된 사항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을 실천에 옮기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비면제 폐지 및 면제연령 상향 구 상당수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 고령회원에 대한 회비면제 조항 폐지나 면제연령 상향이다. 지난해 노원구회는 70세 이상 회원에게 적용했던 회비 면제조항을 ‘70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기관지 부치신문의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1976년 8월 발행을 시작한 부치신문은 회원들에게 치과계 이슈, 진료 팁, 노무 관리, 문화 탐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온 부산지부의 대표 매체다. 최근 종이신문의 쇠퇴와 개인 PC 및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온라인 디지털 신문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부산지부도 지난해부터 부치신문 디지털화 준비에 착수했다. 그 결과 1월부터 발행된 578호를 기점으로 디지털 신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 부치신문은 평소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톡 친구톡을 통해 발송된다. 신문은 다른 링크를 연결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에서 바로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디지털 부치신문을 통해 부산지부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신문에 익숙한 회원들을 위해 기존 종이신문은 계속 발행된다. 부산지부 남형진 공보이사는 “부치신문은 49년 전통의 신문으로 애독자가 많다. 오랜 시간 부산 치과계 소식을 전해온 만큼 발전을 멈출 수 없다고 생각했다. 부산지부도 부치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단순히 비의료인이 병원 운영에 개입했다는 정황만으로 요양급여비를 환수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A의료법인 파산 관재인이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환수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18년 A의료법인이 비의료인 B씨와 C씨가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에 해당한다며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에 송치했다. 이에 건보공단은 병원 운영의 결정권이 비의료인에게 있었다며 A의료법인이 운영하던 4개 요양병원에서 청구된 요양급여비 593억2,059만원에 대해 환수 처분을 내렸다. A의료법인은 의료법인 설립 절차를 준수했고, 의료법인으로 하여금 의료기관을 운영했다고 반박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사무장병원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환수 처분을 모두 취소했다. 이 같은 판결에는 B씨의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점이 영향을 미쳤다. 형사재판에서 대구지방법원은 B씨가 A의료법인 의사결정을 주도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A의료법인이 실체 없는 법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AI 솔루션인 ‘Dentbird Crown’과 ‘Dentbird Batch’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주요 지역의 딜러십 확대에 주력했다. 전시 부스는 ‘Dentbird Crown’의 AI 자동 보철물 디자인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대량 생산 자동화 솔루션 ‘Dentbird Batch’는 인도, UAE,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시장의 중대형 치과기공소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생산성 증대를 위한 AI 자동 연속 디자인 기술에 대한 도입 문의가 쇄도했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지역 및 국가별 딜러십 확보다. 이마고웍스는 전시기간 동안 독일, 영국, 프랑스, 멕시코, 태국뿐 아니라 이집트, 이란,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의 주요 기업들로부터 연이은 딜러십 제안을 받았다. 그 결과 현장계약 체결 및 협의가 활발히 진행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인기 라이브 웨비나 ‘고민상담소’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 웨비나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담당하며 실전 경험이 녹아든 강의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도 두 연자가 동일하게 참여해 더욱 알찬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민상담소’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제 임상 고민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직접적인 해결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의 전 임상 증례를 제출하면, 두 명의 연자가 라이브 웨비나 시 다룰 주요 증례를 선정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임상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점점 더 실무적인 강의로 발전해왔다. 2025년에는 기존의 증례 기반 Q&A 방식에 더해 조용석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추가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는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5전시회에 참가하며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AEEDC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전 세계 덴탈 시장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전시회로 꼽힌다. 덴티스는 이번 AEEDC 2025에서 △SQ 임플란트 △SQ Guide △Scanbody Pro △LUVIS 체어(S Class) △ChecQ △SQUVA △DENOPS △DENOPS-i △ZENITH 등 독자적 기술력을 적용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 직후부터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제품 Scanbody Pro는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유니트체어 LUVIS 체어(S Class)는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조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덴티스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씩 총 6회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파키스탄, 이라크, 이집트 등 각국의 저명한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름은 치과용 재료부터 밀링머신,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는 임플란트까지 포함된 디지털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골질 맞춤형 임플란트 ‘NB 임플란트 시스템’ △지난해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시멘트리스 보철 ‘마스터픽스’ △최강의 가공 성능을 갖춘 밀링머신 ‘5X-200’ △정밀한 가공력을 갖춘 콤팩트한 밀링머신 ‘5X-300pro’ △강도와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빠른 출력과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ARUM 레진’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핸즈온존에서는 고객들이 아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중 아름의 ‘NB 임플란트’는 유럽 CE MDR 인허가를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 속에 역대 최고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시멘트리스 보철 최초로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마스터픽스’는 단순한 보철 시스템을 넘어 아름의 우수한 CAD/ CAM 기술력이 결합된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기도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김태관·이하 경기 광주분회)가 최근 열린 경기도 광주시 월례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총 65명의 치과의사로 구성된 경기 광주분회는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경기 광주분회 최민철 회원의 발의로 지난 2016년 시작된 ‘디딤 씨앗 통장 지원사업’이 대표적. 지역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 매년 40여명의 아동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 광주분회 김태관 회장은 “지난해의 경우 자발적인 치과의사들의 모금뿐 아니라 경기 광주분회의 지원금이 합쳐져 총 3,000만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또 여기에 공공기관의 후원까지 더해지며 총 84명의 아동들에게 후원할 수 있었다”며 “동참해준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bright Implant Cours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태국 현지 치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치료의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덴티움에 따르면 코스는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목표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임상 적용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덴티움은 강조했다. 코스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치과 전문가들이 주도한 다채로운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Dr. Ongart Puttipisitchet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어버트먼트 연결과 보철 구성 요소를 소개하며 보철 선택법과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를 짚어줬다.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쉽고 효과적인 뼈 이식 및 상악동 치료 방법을 다뤘다. 특히 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시스템이 임플란트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집중했다.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의 3~4회차 강연이 지난 2월 8일과 9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3회차 수술파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2차 수술을 위한 절개 및 봉합, 연조직 처치, GBR(골 유도 재생술) 등을 다뤘으며, 4회차 보철파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컴포넌트의 종류, 임플란트 인상, 지대주의 선택 및 보철물의 형태, 고정성 보철의 이해와 적용, 보철물 제작 및 세팅 등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동시에 진행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고, 실습시간 동안 1:1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TEAM CTS 골드코스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OF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구강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 정통한 유명 연자들이 6회에 걸쳐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주도치과의사회(이하 제주지부)가 주최하고 디오(대표 김종원)가 후원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가 지난 2월 15일 제주지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에 대한 All on X 솔루션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활용법을 공유했다. 특히 사전 마감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관심 속에 6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며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세미나는 디오의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인 ‘DIO UV+ Abutment’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맡았다. ‘DIO UV+ Abutment’의 최다 임상 경험을 보유한 손 원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과정 전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가적인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안정적인 보철 체결이 가능한 ‘UV+ Abutment’의 실질적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