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4월 2일 자체 개발한 덴탈 CAM 소프트웨어 ‘ApexMill’의 1.7 버전을 공개했다. ‘ApexMill’은 아름만의 밀링장비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소프트웨어다. 밀링머신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인 만큼,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 유저들의 편의성과 소재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데이트로 활성화된 ‘Multi part grinding’ 기능은 1개의 블록으로 다수의 파트를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유하고 있는 블록의 크기 내에서 여러 개의 파트를 배치할 수 있다. ‘Block Re-use’는 긴 블록을 사용할 때, 한번 가공한 블록에 새롭게 네스팅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잔여 길이 값을 입력해 원하는 슬롯에서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재사용 시 기존에 가공했던 커넥터의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블록의 단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작업할 STL을 미리 담아둬 그룹별로 관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STL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Inventory’ 기능 △계산이 완료된 NC 파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4월 5일 제8차 실무회의를 갖고, SIDEX 2024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SIDEX 2024 개최장소인 코엑스 일대를 둘러보고, 학술대회 등록처, 기념품 배부처, 주차권 구입처 등 주요부스가 들어갈 위치를 최종 점검했다. 더불어 코엑스 2층에 마련된 ‘스튜디오 159’를 대관하고, 해당 장소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테이프 커팅식 전 VIP 대기실 또는 치아의날 기념식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매거진 제작 여부 검토의 건 △스탬프투어 기념품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논의결과 참가자들에게 SIDEX 2024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차원에서 SIDEX 매거진을 사전제작해 현장 배포키로 결정했다.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은 “SIDEX 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LUVISCHAIR(루비스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linic(진료)’에서 알파벳을 딴 C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루비스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일반적인 진료실 적합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루비스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루비스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용이한 모델로, ‘루비스 C500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루비스 C500 카메라’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했다. 주식회사 해피스마일과 함께 참가한 BDEX 2024에서 푸르고는 특별 프로모션, 전시, 핸즈온 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Membrane, biotex,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등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멀리서 봐도 한눈에 푸르고 부스인 것을 알 수 있도록 푸르고의 메인 컬러로 부스를 조성, 참관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4를 통해 ‘LegoGraft’, ‘THE Graft’ 등 푸르고 제품에 대한 영남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된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의료직역별 업무범위 명확화 공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4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주된 내용은 △명확한 의료직역별 업무범위 조정 △직역별 전문자격 갖춘 보건의료인력 확충 △보건의료 직역별 별도 인력 수가 도입 △동네병의원 근무 보건의료인들의 워라밸 보장 등이다. 특히 의료직역별 업무범위 조정과 관련 특위 김윤 상임공동위원장은 △현재 가정방문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 없이는 혈당확인도 어렵다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도 병원 외부에서 환자 치료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낡은 의료법에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위는 직역별 별도 인력 수가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기준에 따라 의료행위에 지불되는 수가가 모두 의사 몫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물리치료사의 물리치료행위, 작업치료사의 작업치료행위,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의 검사행위도 모두 의사의 행위수가로 합산되고, 대부분의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인력기준조차 없어 부족한 인력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신흥양지연수원’이 ‘연송캠퍼스’로 이름을 바꿨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연송캠퍼스는 치과계를 위한 학술과 강연, 교류,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연송은 신흥 창업주인 故 이영규 회장의 아호로, 이번에 연수원을 ‘연송캠퍼스’로 개명하는 것은 고인의 뜻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 치과계의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취지다. 연송캠퍼스는 개원한 지 9년이 됐으며, 개원 이래 186개의 행사가 진행됐고 5,942명의 누적 치과 고객을 맞이했다. 연송캠퍼스는 수용 인원 100명 규모의 대강의장부터 소강의실, 핸드피스 실습실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2인1실로 사용 가능한 객실이 30개 마련돼 있다. 휴게공간뿐 아니라 식당과 야외 산책로, 운동장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유회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가까운 곳에 양지파인C.C., 에버랜드 등이 있어 관광도 할 수 있다. 연송캠퍼스 관계자는 “연송캠퍼스는 대한민국 치과 가족들에게 항상 열려있다”며 “치과계 소통의 장으로 최고의 시설,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치과계 가족이자 덴탈비타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장애인예술단이 지난 3월 원주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자를 위한 공연을 펼쳤다.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라는 네오의 로고송으로 시작된 공연은 표거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플롯과 첼로연주, 그리고 합창까지 40여분간 진행됐다. 예술단은 그동안 무료급식소, 경로당, 도서관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네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3년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했다.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고용환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중증 지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을 네오가 직접 고용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협업을 통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장애인예술단을 맡고 있는 장혜선 단장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경제적 필요성을 넘어선다. 단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네오의 장애인예술단 운영이 공정하고 동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장애인예술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aterial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치과재료에 대한 덴티움의 실용적인 임상활용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센서스 관계자는 “‘Most Efficiency in Daily Practice’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임상에 대한 치과의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이번 컨센서스를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 연자들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컨센서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치과에서의 필러 활용법이었다. 성형외과에서 심미적으로 활용됐던 필러가 치과에서도 임플란트 환자의 안모와 잇몸 볼륨 증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히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으로 Bone Contact의 안전한 접근법을 소개하고, 필러가 노년층의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정기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을 맡게 된다.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교정학회는 현재 3,300여명의 회원과 전국 6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치과계 대표 분과학회다. 김정기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교정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기 회장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위상강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 △지속적인 학회 홍보 강화를 통한 회원권익 향상 △전문가 대표집단으로서의 윤리성 강화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회원 가입 증대 등을 향후 2년간 추진할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특히 김 회장은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교정치료의 진료영역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를 위해 미래발전위원회와 경영연구위원회를 구성,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학회 홍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 20일 치과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인 파노라마, CT 등에 대한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단참고수준은 의료 방사선 검사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권고하는 적정 방사선량 값이다. 진단참고수준보다 선량이 높을 경우 검사과정이나 검사장치의 검토를 통해 피폭선량의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발표된 치과 진단참고수준은 2019년도에 배포한 진단참고수준을 재설정했다. 질병청은 주기적으로 의료 방사선 검사 종류별 환자 피폭선량을 조사해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362개 치과 의료기관 검사장치 총 960대를 대상으로 했다. 구내촬영의 경우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9년 46에서 2024년 48mGy·㎠(면적선량)으로 대동소이 했다. 하지만 파노라마는 2019년 227에서 2024년 354mGy·㎠로, CT는 1,856에서 2,060m Gy·㎠으로 적정 방사선량을 소폭 높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방사선량이 높은 조합형 디지털장치의 보급 증가를 고려한 결과다. 질병청은 참여 의료기관에 해당 기관의 방사선 사용량과 국가 진단참고수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가 지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 등을 꼽았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2024년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9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확한 식립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정확한 식립을 위해선 시작, 즉 첫 드릴링이 정확해야 한다. ‘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 또한 드릴 튜브와 0.01㎜라는 최소 공차를 자랑하는 메탈 슬리브는 흔들림을 잡아주고 정확한 초기 드릴링을 유도한다. 디오에 따르면 0.01㎜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디오나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편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디오나비’는 Offset 시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21일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청담 GAO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해 온 네오의 개원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서주봉 팀장의 ‘올인원 토탈 개원 솔루션’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치과경영’ △조은아 노무사(세종파트너즈)의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강익제 원장(NY 치과)의 ‘직원 친절 교육’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과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예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마케팅,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접목된 서비스”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원 및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지난 3월 28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100년사의 목차와 집필담당자를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계종·변영남 고문, 함동선·이주연 부위원장, 최성호 간사, 정재영·남택견·남현애·이해준·김용호·권훈·심동욱·오성환·강성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사 목차 및 집필담당자 배정 논의의 건’이 다뤄졌다. 100년사편찬위원회는 앞선 3월 7일 소위를 열고 100년사에 수록될 세부항목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에서 논의한 안을 바탕으로 최종 목차를 확정했다. 그 결과 △제1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역사 △제2장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구 치과의사회 역사 △제3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SIDEX △제4장 서울시민과 함께 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5장 치과의사 의료환경 및 의식 변천사 100년 △제6장 치과신문 역사 및 주요기사 모음 등 총 6장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제1장의 경우 역대 회장단 임기를 10년 단위로 나눠 집필하기로 했으며, 제3장에서는 SIDEX를 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30일 광교 사옥에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개최된 필러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수강생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련됐다. 세미나는 쉽고 안전한 필러 활용법에 대한 이론 강연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필러시술 시연으로 구성됐다. ‘고탄성 필러의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필러가 젊은층뿐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에서는 피하지방 감소로 깊은 주름이 생기면서 입 주위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극복하는 수단으로써 치과에서의 필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2부에서는 실제 필러 주입을 통해 시술 가이드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 Layer 방식의 안전한 필러 시술과 더불어 덴티움만의 차별화된 임상 콘셉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정성민 원장은 “노년층의 안모 주름과 관련, 많은 양을 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