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정기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을 맡게 된다.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교정학회는 현재 3,300여명의 회원과 전국 6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치과계 대표 분과학회다. 김정기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교정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기 회장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위상강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 △지속적인 학회 홍보 강화를 통한 회원권익 향상 △전문가 대표집단으로서의 윤리성 강화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회원 가입 증대 등을 향후 2년간 추진할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특히 김 회장은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교정치료의 진료영역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를 위해 미래발전위원회와 경영연구위원회를 구성,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학회 홍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 20일 치과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인 파노라마, CT 등에 대한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단참고수준은 의료 방사선 검사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권고하는 적정 방사선량 값이다. 진단참고수준보다 선량이 높을 경우 검사과정이나 검사장치의 검토를 통해 피폭선량의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발표된 치과 진단참고수준은 2019년도에 배포한 진단참고수준을 재설정했다. 질병청은 주기적으로 의료 방사선 검사 종류별 환자 피폭선량을 조사해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362개 치과 의료기관 검사장치 총 960대를 대상으로 했다. 구내촬영의 경우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9년 46에서 2024년 48mGy·㎠(면적선량)으로 대동소이 했다. 하지만 파노라마는 2019년 227에서 2024년 354mGy·㎠로, CT는 1,856에서 2,060m Gy·㎠으로 적정 방사선량을 소폭 높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방사선량이 높은 조합형 디지털장치의 보급 증가를 고려한 결과다. 질병청은 참여 의료기관에 해당 기관의 방사선 사용량과 국가 진단참고수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가 지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 등을 꼽았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2024년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9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확한 식립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정확한 식립을 위해선 시작, 즉 첫 드릴링이 정확해야 한다. ‘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 또한 드릴 튜브와 0.01㎜라는 최소 공차를 자랑하는 메탈 슬리브는 흔들림을 잡아주고 정확한 초기 드릴링을 유도한다. 디오에 따르면 0.01㎜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디오나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편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디오나비’는 Offset 시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21일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청담 GAO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해 온 네오의 개원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서주봉 팀장의 ‘올인원 토탈 개원 솔루션’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치과경영’ △조은아 노무사(세종파트너즈)의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강익제 원장(NY 치과)의 ‘직원 친절 교육’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과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예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마케팅,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접목된 서비스”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원 및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지난 3월 28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100년사의 목차와 집필담당자를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계종·변영남 고문, 함동선·이주연 부위원장, 최성호 간사, 정재영·남택견·남현애·이해준·김용호·권훈·심동욱·오성환·강성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사 목차 및 집필담당자 배정 논의의 건’이 다뤄졌다. 100년사편찬위원회는 앞선 3월 7일 소위를 열고 100년사에 수록될 세부항목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에서 논의한 안을 바탕으로 최종 목차를 확정했다. 그 결과 △제1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역사 △제2장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구 치과의사회 역사 △제3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SIDEX △제4장 서울시민과 함께 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5장 치과의사 의료환경 및 의식 변천사 100년 △제6장 치과신문 역사 및 주요기사 모음 등 총 6장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제1장의 경우 역대 회장단 임기를 10년 단위로 나눠 집필하기로 했으며, 제3장에서는 SIDEX를 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30일 광교 사옥에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개최된 필러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수강생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련됐다. 세미나는 쉽고 안전한 필러 활용법에 대한 이론 강연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필러시술 시연으로 구성됐다. ‘고탄성 필러의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필러가 젊은층뿐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에서는 피하지방 감소로 깊은 주름이 생기면서 입 주위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극복하는 수단으로써 치과에서의 필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2부에서는 실제 필러 주입을 통해 시술 가이드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 Layer 방식의 안전한 필러 시술과 더불어 덴티움만의 차별화된 임상 콘셉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정성민 원장은 “노년층의 안모 주름과 관련, 많은 양을 과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 5Matrix 5회차 중 3회차 세미나를 지난 3월 30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Immediate Im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먼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Decision making after tooth extraction’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 기반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핸즈온에서는 △socket seal technique △CT graft △Rotated palatal flap △Flap advancement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중석 교수는 모든 참가자들을 일일이 살피며 핸즈온을 지도해주는가 하면, 강연 이외의 다른 질문에도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참석자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3월 28일 자사의 대표 AI 덴탈 CAD 솔루션인 ‘Dentbird Crown’과 레이(대표 이상철)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RAYTeams’의 연동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Dentbird Crown’에서 디자인된 AI 크라운 디자인 파일을 CAM 소프트웨어로 즉시 전송이 가능해져 레이의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인 ‘RAYMill C’와의 직관적인 가공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동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RAYTeams’가 설치돼 있는 PC에서 ‘Dentbird Crown’에 접속해 크라운 디자인을 완료하고, 크라운 STL 파일 추출 시 ‘Send to CAM’의 ‘D+CAM’ 버튼을 클릭하면 CAM 과정이 완료된다. 이후 해당 데이터는 ‘RAYMill C’ 밀링 머신으로 전송되고 최대 18분 이내에 크라운의 가공이 완료된다. 이번 연동 업데이트를 통해 양사는 구강스캔 단계부터 AI 디자인, 밀링가공, 후처리까지 1시간 이내로 마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제공, 크라운 보철물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료시간을 절약하는 등 전체적인 치과치료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5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 절차가 본격 개시됐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심의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로 명시돼 있는 만큼, 오는 6월 27일에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 이번 최저임금 심의를 통해 최저임금 1만원을 돌파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인상률은 2.5%. 지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때문에 노동계에서는 협상 초반부터 높은 인상률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40원, 인상률로 따지면 1.42%만 오르면 1만원을 돌파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는 유력한 상황이다. 경영계(사용자)는 최저임금 1만원이 현실화되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2016년도 심의 때부터 최저임금 1만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올해도 경영계 측은 동결을, 노동계에서는 1만원이 넘는 최저임금을 초입부터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폭은 ‘캐스팅보트’로 여겨지는 공익위원단이 좌우할 전망이다. 현 공익위원들의 임기가 5월 13일 만료되는 것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4’에 참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인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구강스캐너, 보철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보철 최적화 3D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위한 풀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DIO UV+ Abutment’ 임상케이스는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VUV 임플란트 솔루션 ‘UV Activator2’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등 디오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디오는 ‘디오나비’ 및 ‘New Dr.SOS+ Kit’ 핸즈온 체험 이벤트와 3D프린팅 마우스가드 무료 제작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7일 산·학·병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치의학연구소 정기세미나를 본원에서 개최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소장 허중보)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봉주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국책 R&D 과제로 본 치의학 의료기술 현황 및 향후 치의학 R&D 기획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산·학·병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인 만큼,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덴츠플라이시로나, 부산테크노파크 등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중보 소장은 “산·학·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해 기초, 중개, 임상연구를 실행하고자 하는 임상교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의과대학에서 ‘호치민의대-서울대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과 베트남의 국립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됐다. 연수회는 온라인을 통한 사전교육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총 4번에 걸친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연수회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핸즈온으로 강연내용을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이론강의에는 김성태 교수, 조영단 교수, 박지만 교수, 이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소프트 티슈 Augmentation △하드 티슈 Augmentation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플란트 합병증 등을 다뤘다. 네 가지 모두 베트남 현지에서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한국 유명 연자들의 최신 지견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3월 29일 진행된 오프라인 강연은 하드·소프트 티슈 Augmentation에 대한 핸즈온으로 시작됐다. △치은 성형술 및 콜라겐 멤브레인을 활용한 Tunneling 테크닉 △‘OSTEON™ 3 Collagen’과 콜라겐 멤브레인을 활용한 Ridge preservation 등을 통해 ‘OSTEON™ 3 Collagen’의 뛰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2년 종합소득세 기준 전국 치과의원의 상위 5% 연매출은 2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 3월 28일 치과의원 등을 비롯한 100대 업종의 종합소득세 총수입금액, 사업자 수, 평균 사업존속연수, 성별·연령 비율 등을 담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업종별 데이터를 공개했다. 구간 치과의원 연매출 50% 5억4,000만원~5억8,000만원 45% 5억9,000만원~6억3,000만원 40% 6억4,000만원~6억9,000만원 35% 7억원~7억6,000만원 30% 7억7,000만원~8억4,000만원 25% 8억5,000만원~9억5,000만원 20% 9억6,000만원~10억원 15% 11억원~13억원 10% 14억원~19억원 5% 20억원 이상 치과의원의 연매출 분포현황을 살펴본 결과,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을 때 전국 상위 5%에 포함됐다. 이어 14억원~19억원이 상위 10%였으며, 11억원~13억원이 상위 15%, 9억6,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3월 29일 ‘SIDEX 2024 준비 제7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토의안건으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을 상정하고 확정된 각 분과별 연자와 연제를 점검했다. 먼저 좌장 선정과 관련, 해외연자 강연에만 좌장을 배치하고, 그 외의 모든 강연에서는 담당 학술위원이 사회를 맡아 강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한 달간 학술위원회는 보철, 임플란트, 디지털 전환, 소아치과, 구강내과 등 각 주제별로 별도의 모임을 갖고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의 강연진행방식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 학술위원으로 하여금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SIDEX 2024 현장에서 공개될 포스터 접수현황을 공유하고, 포스터심사위원회를 차기 학술위원회에서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4월 15일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시기에 맞춰 배포될 안내집 시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SI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