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임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강연회 역시 ‘How Deep is your implant’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깊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선재 교수(연세치대)는 ‘식립깊이 관점에서 본 이상적인 보철물 형태는?’을 주제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임플란트 식 깊이와 예후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별강연회 등록은 KAOMI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7월 5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강연회 관련 자세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즉시 임플란트의 장단점 설명을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핸즈온 진행은 Pig Jaw-Lower와 각 임상케이스와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발치 기구를 사용해 1인 1세트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연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값진 강연이었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세밀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탈빈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5월 25일 서울대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임플란트가 내 클리닉으로 들어왔다’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필수윤리 교육을 포함해 디지털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 224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보철과)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각각 강연했다. 이어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그리고 마지막 윤리교육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및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대학병원과 개인치과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도입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상담 등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치과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KAO 학술이사이자 연자로 나선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치과전시회(이하 HAIDEC)와 연계한 프리·메인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Sinus Simple’ 진료 콘셉트를 전파했다. 콩그레스 후에는 HAIDEC 2024에 참가해 주력장비인 bright Chair 2와 bright CT를 전시하고 베트남 유저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움은 이번 HAIDEC 2024를 매출 증대를 위한 베트남 신규고객 유치와 베트남치아구강학회와의 관계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의 기회로 삼았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양일간 펼쳐진 프리 콩그레스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146명이 참여했다. 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웰치과)은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상악동 임플란트 이론과 DASK Simple을 활용한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핸즈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상악동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5월 9~1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I 월드 심포지엄 2024’에 참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올해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500명이 넘는 치과전문가들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환자마다 이야기가 있다: 근거 기반의 과학과 환자 중심 치료를 결합하여 임상 치료를 안내하다’를 주제로 3일간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연조직 관리 △GBR/Bone Graft △즉시 식립 △Peri-implantitis △Digital Workflow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세션으로 강연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환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실제 치료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Young ITI Day에서 ‘Verti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박진영 교수는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해외유저들의 신청이 쇄도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 덴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 참여 후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에서는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가능성, 정확성, 술자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MAR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 △촬영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적은 투자로 구강스캔 보다 뛰어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ite Tray Scan’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주축을 이루는 장비다. 낮은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0일과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700여명의 튀르키예 치과의사를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lk road to 100% Succes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네오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과정에서 모든 임상가들이 꿈꾸는 성공률 100%를 위해 네오가 걸어온 도전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인 4월 20일에는 GAO(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와 협업으로 네오의 진료 콘셉트와 솔루션을 정립하는 컨센서스 프로젝트 미팅이 진행됐다. 20개국,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토론장을 가득 채워 네오 진료 콘셉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yTime Loading is a reality’를 주제로 열린 4월 21일 메인 행사는 총 10개의 강연이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 Dr. Jeff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대)가 디렉터로 나서고, 구성영(삼성바른치과), 김형섭(서울이편한치과), 김형종(연세다정플란트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강사진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맞춤형 실습을 위해 교육 시 필요한 장비를 개인별로 지급한다. 실제로 참가자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연자들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실제 임상 환경을 경험해 보면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평소 궁금증이나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 등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실전 임상 적용에 목적을 두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6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5월 17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서울(이하 더리버사이드)과 KAOMI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리버사이드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KAOMI 회원을 위한 특별혜택 제공에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더리버사이드는 △제휴 특가 객실 예약, 연회 파격 이용 제공 △식당 및 라운지 이용 특별혜택 △스파 혹은 피트니스 시설 특별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어떻게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고급 케이터링 및 레저 활동 등으로 도심 속 힐링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리버사이드 안필호 대표는 “국내 치과계 가장 큰 학회 중 하나인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과 우수한 호텔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임상교육원(이하 AMII교육원)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신의 임상 정보를 담은 학술 매거진 ‘AMII’를 새롭게 발간했다. 계간지 ‘AMII’는 지난 3월 31일 창간호를 발행, 오는 7월에는 여름호를, 9월 가을호, 12월 겨울호를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AMII’ 창간호에는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MagiCore(IBS임플란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을 포함해 AMII 임상교육원의 비전과 교육목표, 설립자, 연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AMII’ 창간호 발행을 기념해 AMII 설립자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와 민승기 원장(AMII임상교육원)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또한 Clinical Report를 통해 Magi Core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장기 임상 증례와 현재까지 팔로우업 자료를 수록했으며, 전국 각지의 저명한 치과 개원의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치과 명의’ 코너도 마련했다. SNS 임상 모임 HOT ISSUE에서는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SNS 임상 소통 채널에서 지난 3개월간 화제가 됐던 이슈를 모아 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첫 번째 ‘덴티스 미팅’을 방콕에서 개최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풀만 방콕 킹 파워 호텔에서 개최되는 ‘덴티스 미팅’에는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0여개국, 400명 이상의 현지 의료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4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5일 심포지엄, 26일 워크숍과 관광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에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참여한다.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과 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도 강연을 펼친다. 미국 Dr. Christopher Petrush는 ‘Management of Horizontal 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오는 5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한다. ‘Quantum Jump to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치과보철과)와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임영준 고문을 좌장으로, 이두형 교수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주제로 이날 학술대회 첫 포문을 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진료,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주현 원장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억 고문이 좌장에 나서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김재원 교수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주제로 3D 프린팅의 치과활용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4월 21일 ‘GBR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최근 활발한 강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REID GBR 연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실습을 진행했다. 소수정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GBR 심화 실습을 중심으로 rhBMP-2를 활용한 골재생 테크닉부터 △비흡수성 차폐막 활용 방법 △Sinus Lift 등 GBR 과정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스킬을 깊게 다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돼지 상악뼈 및 교보재와 함께 하는 실습에서는 연자와 수강생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는 물론 GBR 전용 수술 키트와 MFS(Multi Functional Sinus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GBR 시술을 위해 제작된 All-in-One Solution ‘GBR KIT’, 세계최초로 E.Coli 유래로 개발 및 시판된 rhBMP-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K-임플란트 미래의 주인공’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메가스쿨(MEGA SCHOOL)’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가스쿨은 국내 치의학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 장기 수련 교육 시스템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기획됐다. 메가젠 측은 “임플란트 업체 간 단기 위주의 교육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치과의사의 임상지식 레벨이 무너지는 상황을 우려, 메가스쿨은 한국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년 이상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저명한 개원의 및 교수진 14명이 대거 참여한 메가스쿨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사이너스 등 임플란트 심화 케이스와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메가스쿨은 이론강의는 물론,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커리큘럼은 난이도에 따라 MAP, ORDA, MASTERS 등으로 나뉜다. 먼저 MAP 강의는 △임플란트식립 총론 △임플란트 수술 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코엑스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2014년 부산에 이어 10년 만에 국내서 열려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 치과의사 1,500여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은 지난 2004년부터 현지법인이 설립된 국가 단위로 ‘오스템미팅’을 진행하고, 나라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인들이 모이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그간 LA, 로마, 모스크바, 방콕, 베이징, 타이베이, 도쿄, 이스탄불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렸고, 국내서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서울에서,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한국은 활동 치과의사 가운데 90% 이상이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치과 진료분야의 선진국으로 해외에서 명성이 높다”며 “특히 오스템은 진출한 국가마다 임플란트 마스터를 양성해 체계적인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