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 ‘ALL OF GUIDE’가 지난달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월 열린 ‘ALL OF GUIDE in 제주’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다. 디지털 치의학 영역에 대한 관심과 원내에서 디지털 장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기본기부터 실제 임상적용사례까지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고 원장은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소개하고 가이드 디자인과 실제, 덴티스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가이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SQ 가이드 키트와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를 활용한 모델 실습, 그리고 스캔바디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상악동 전용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는 개원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로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하나의 툴로 전 과정이 가능해 세미나 종료 후 도입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를 통해 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달 26일 ‘2022 REID Special Course’의 마지막 회차로 ‘상악동 처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7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 장호열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 및 골이식술에 대해 전반적인 강의와 함께 케이스 리뷰를 진행,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장 원장은 점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수술 후 합병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Sinus 강의에 이어 GBR 강의를 듣고 싶은데 올해 세미나가 종료돼 아쉽다”며 “내년 GBR 강의는 꼭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수준 높은 세미나를 마련해 준 코웰메디 측에 고맙다”며 “세미나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강의 구성도 알차 매우 만족한다”고 평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Sinus 술식에 사용되는 코웰메디의 MFS 키트와 Easy Sinus Lift 키트가 다뤄져 관련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코웰메디 스페셜 코스는 지난 2월 시작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OIC 연수센터에서 부산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연세타워치과)과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내년 10월 29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부산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 높은 수술, 보철과정까지 심도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먼저 Basic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이 맡는다. 손 원장은 △Treatment planning △Implant site evaluation △Implant engine & surgical kit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ation, △Sinus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내년 5월 6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김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부산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탈빈은 내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맡는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의 치료전력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등 수술파트를 진행한다. 조용석 원장은 “Sinus 개념 정립에 초점을 맞춰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Crestal & Lateral sinus 중에서 정교하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보철물의 디자인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유지 관리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연결 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지난달 26일과 27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시작으로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어려운 케이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재윤 원장은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wide cover cap, Bone tack 및 Bone screw에서 Ti-Membrane 등 다양한 실습 재료 및 기구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달 23일 기준 총 회원수 2만명을 돌파했다. ITI는 전 세계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학문 분야 전문가를 통합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현재 관련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로 꼽힌다.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34개 지부를 통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및 코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 치료 지침을 개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ITI 한국지부 5대 회장인 이백수 교수(경희치대)는 “치과인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임플란트 치의학의 우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환자 중심의 치료방법을 모색하고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소수술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면서 따라하는 구강 내 소수술학’을 주제로, I&D와 절개, 봉합 등 소수술에 대한 A to Z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현종 원장은 △외과 기본기구 및 술기 △구강 내 감염과 I&D, 치아 살리는 치근단 절제술 △매복치아 발치술 및 발치 합병증 해결법 △치조골 성형술과 골융기 절제술, 소대 절제술 △점액종 유두종의 제거와 조직검사법 △교정치료를 위한 소수술, 자가치아 이식술과 재식술 △외과기본 술기 절개 및 봉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진료과정에 필요한 소수술을 익히면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시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매복치 발치, 골융기 제거술, 소대절제술 등 치과 진료에 꼭 필요한 소수술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소수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절개 및 봉합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진한)를 개최했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를 기본부터 다시 체크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KAO 김선종 회장은 “무엇보다 3년 만에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임플란트 환자 내원 시 마취부터 발치, 골이식, 임플란트 보철에 필요한 인상법,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시술 후 실패한 임플란트의 처치, 음식물 합입 등 합병증 관리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전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이진한 학술대회장은 “임플란트 수복물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임상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임상과정에 대해 정리하고, 전반적인 임플란트 수복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Weekly GBR은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GBR 프로그램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Weekly GBR은 내년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총 50편으로 준비돼 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 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 I’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젊고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슈들을 함께 다루고, 논의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식학회는 오는 19일에도 동일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구강악안면학교실)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구정귀 교수는 ‘GBR 쉽게하기-뼈가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구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임상증례로, 골조직생리학적 고찰과 다양한 적응증들을 소개했다. 이어 홍성진 교수는 ‘임플란트 기계적 합병증에서 파절된 나사와 어버트먼트 제거’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구성요소인 상부구조물(crown), 지대주(abutment), 나사(screw), 고정체(fixture)에 대한 생역학적인 기본원리 설명을 통해 구성요소 파절의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는다. 강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Hands-on with egg and pig sinus model 등 4회차로 이뤄져 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보철파트에서 △Implant level impression 채득 후 다양한 임상상황에 따른 적절한 bite 채득 방법 △임시 보철물 장착을 필요로 하는 임상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2회에 나눠 총 6회로 이뤄진 커리큘럼으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후원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Back to the Suture’가 지난 20일 푸르고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2014년 시작된 ‘Back to the Suture’는 5년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한 인기 세미나였으나, 2020년 5월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약 3년만인 지난 20일 증례와 이론, 실습 등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먼저 박정철 원장은 임상의 질을 향상시켜 줄 Suture 재료와 Needle Holder 선택방법을 소개하고, 수년간의 임상으로 검증된 Suture의 원리와 방법을 공유했다. 박 원장은 교과서에서 봤던 Suture 방법의 장단점과 함께 자신이 직접 고안한 ‘Hidden X Suture’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인우 교수는 연조직 처치에 특화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거봉을 이용한 Incision과 Suture 방법을 소개했다. Suture 재료 선정에 있어 실의 굵기가 혈액공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증명하는 데이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상증례별 핸즈온을 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 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욱 이끌었다. 대강당, 세미나실 그리고 전시홍보부스가 차려진 1층 로비 등 오스템 본사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오스템을 찾았다. 특히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양일간 덴올을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은 누적 6만뷰를 달성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해 특히, 해외에서 한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현재를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Modelless 성공? 내 안에 있다 : Custom abutment &a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다음달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를 비롯한 국내 유명 연자들이 포진,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가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발치, 임플란트 수술 시 주의할 점’을, 이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이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나의 프로토콜’을 각각 다뤄,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 시 고려사항,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발치와 보존술 후 줄어드는 Sinus and Vertical augmentation 케이스들’을,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진정마취와 응급상황 대처법’을 다룬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정 명예교수(서울페이스21치과병원장)는 ‘How to develop new technique?: New crestal tech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본사 연수센터에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을 디렉터로,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라미네이트 삭제 노하우와 접착 과정에 대해 다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라미네이트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나?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이승규 원장과 김태은 원장이 직접 실습 과정을 도우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고,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보다 친숙해지고 임상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연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