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축제,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이하 DIM 2023)’이 5년여만에 돌아온다. 디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에서 ‘DIM 2023’을 개최한다. 5년만의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글로벌 치과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IM 2023’은 2008년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에 따르면 현재 ‘DIM 2023’ 개최 소식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곳곳에서 참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DIM 2023’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주 Neil Meredith(James Cook University), 미국 Takahiro Ogawa 교수(UCLA School of Dentistry)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세계 저명 연자들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2월 11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장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Course’를 진행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이론은 물론, 다양한 실습으로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자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했다. 김재윤 원장은 세미나에서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을 시작으로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on upper premolar·anterior 이론 및 실습 △Immediate restoration on upper anterior 이론 및 실습 △CT graf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 커리큘럼으로 실제 임상에 필요한 핵심을 짚었다. 특히, 덴탈빈 상악 전치부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한 생동감 있는 실습 교육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임상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덴탈빈의 인기 웨비나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 시즌3가 지난해 12일 성공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의 교육문화 플랫폼 ‘OF’를 통해 오는 28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3’을 개최한다. ‘CLIP’ Clinician’s Perspective의 약자로 그해 주목할 만한 임상연구 및 논문을 리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덴티스는 CLIP 컨퍼런스를 매년 1월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LIP 2023’은 ‘이유(Evidence)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Paradigm Shift)’를 메인 주제로, 임플란트 제품에 국한 없이 더 나은 관점 제시를 목표로 한다. 학술위원장인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비롯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의 학술위원들이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함께 토의형 강연을 진행한다. 첫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와 권대근 교수가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 BRONH, DRONH’를 주제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2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1일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를 주제로 열린 1차 학술집담회에 이어 이날 학술집담회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최유성 교수(단국치대)와 정준호 교수(경희치대)등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두 교수의 지견이 펼쳐졌다. 먼저 최유성 교수는 ‘다양한 CAD/ CAM 브릿지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전치부를 포함해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를 가진 환자 케이스의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재건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CAD/CAM을 이용한 치은 유사 형태의 zirconia 및 titanium framework를 제작, 시멘트 유지형의 상부 coping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임플란트 고정성보철물 수복증례를 소개했다. 이어 정준호 교수는 ‘GBR에서 한 걸음 더; sauge technique’을 주제로 삼았다. 정 교수는 sausage technique의 개념과 술식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는 흡수성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하는 기존 GBR의 단점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GBR & Immediate Implant’를 주제로 레시피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에서는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 등 3인 연자가 20년간 축적된 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결손부를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인 골유도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하는 실전 테크닉이 전수됐다. 또 실제 임상에서 주로 행해지는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발치와보존술에 대한 기본개념을 잡고, 다양한 임상 상황을 구현한 실습이 이뤄졌다. 첫날에는 윤정호 교수가 △GBR의 기본 원칙 및 다양한 실전 테크닉 △멤브레인과 골이식재 선택 등을 다뤘다. 이어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에서는 민경만 원장과 이동운 교수가 △Transmucosal GBR △Dehiscence defect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이동운 교수가 발치즉시 식립의 기본개념과 발치와보존술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이론 강의를, 이어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KDX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22년 한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네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2에 출품했다.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 슬로건으로 열린 KDX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학술 프로그램이 양일간 진행됐고, 다채로운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네오는 참관객들을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고급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와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전시장에 활기를 북돋았다. 특히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네오를 통해 KDX를 사전등록한 분들에게는 입장료 면제와 더불어 추가 경품권을 증정했다. 네오를 통해 등록한 치과의사는 약 1,000명으로 확인됐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상품 △투명교정 △디지털 △바로가이드 △개원상담 등 전시 부스를 세분화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자체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네오의 인기상품 ‘애니체크’와 ‘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클릭핏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위드웰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사용한 임상세미나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원장은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개념 △Implant maintenance의 새로운 접근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모델 실습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을 펼쳤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이승철 원장의 축적된 임상 팁과 더불어 발치즉시식립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임플란트 심화과정 ‘덴탈빈 Blue Course’를 마무리했다. ‘상악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수술 파트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 파트를 각각 맡아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 사항 및 그 적용 (immediate loading) 등을 다뤘다. 그는 증례별 실패 걱정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임상적 효용성을 높여줘 참가자들의 임상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또한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심미 보철을 위해 외과적 수술과정에서 지켜야할 사항 △Solitary 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세미나를 결산하는 특집 재방송 편성을 오는 1월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2023 SPECIAL 특집방송’은 지난해 진행한 메가젠 Case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온라인 세미나를 한자리에 모은 것. 20명의 연자들로 구성된 총 41편의 강의로 편성한다. 관계자는 “지난 강의 모두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지속적인 재방송 문의가 쇄도해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이번 특집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다양한 연자 라인업과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Case Discussion은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의라는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Live Surgery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매 회차 높은 시청률과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애초 약 한 달 정도 재방송 기간으로 준비했는데, 이번 특집방송은 수강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2개월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게 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2022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사례와 최신 지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디오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갖고, 전국 각지의 유저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미팅에서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을 비롯해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 등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연주 부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시술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 상담사례를, 안성훈 소장(디지털치과기공소)이 ‘디오나비 풀아치’ 보철 개발과 현황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이 ‘디오나비 풀아치 VOC Complete Solution’을 주제로 궁금한 점과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내년 1월 14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같은달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이버메드 측은 “조용석 원장을 연자로 상악동 골증강술의 핵심 내용을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을 통한 상악동 골증강술의 원리에 대한 강연과 다양한 수술기구를 사용한 핸즈온으로 매우 실용적인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덴탈빈 주요 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은 “수술도구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대한 지견과 수술법 등을 아낌없이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핸즈온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에 참가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많은 할애를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이 상악동골증강술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수 정예 핸즈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COREOSS Bone 0.1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7일 올해년도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47년 전통의 임플란트 전문 분과학회인 이식학회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해 임플란트 임상의 기초부터 실제 임상까지 필요한 전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매해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6기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지난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마지막 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총 10회 과정으로 이뤄진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는 임플란트의 기본술식부터 GBR, 상악동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교육과정을 국내 유명 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 및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도 부여된다. 또한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이식학회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식학회는 내년에도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하버드, 럿거스(Rutgers), 로마린다(Loma Linda) 등 3개의 치과대학에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이번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 제작(바로가이드) △애니타임 로딩 개념과 장기 임상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사이너스 수술(사이너스 솔루션 키트, SCA/SLA 키트) △임플란트 주변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i / R / T Brush)과 리페어 솔루션(FR, SR Kit) 등을 소개했다. 특히 치과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들에 대한 임상결과와 사용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애니타임 로딩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법과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가장 진보된 임플란트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며 30분만에 완성되는 가이드를 활용한 원데이 솔루션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치러진 하버드치과대학 강연에서는 ‘바로가이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2019년 네오심포지엄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10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마이큐임플란트 미국 FDA 승인 부산·경남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초 이번 세미나는 20명을 정원으로 기획됐으나, 세미나 당일 현장등록자가 쇄도하며 급하게 강연장을 변경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총 31명의 치과의사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개원가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정수 원장과 길상춘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정수 원장은 △슬기로운 임플란트 생활 △마이큐임플란트 SLA 표면 BB, BR의 특장점을, 길상춘 원장은 △마이큐임플란트의 immediate functional loading △풀 마우스 케이스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두 연자 모두 임상에 마이큐임플란트를 적용함에 있어, 술자와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미국 FDA 최종 허가를 획득한 ‘마이큐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 임플란트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9일 유럽 전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웨비나를 진행했다. 박진영 교수(연세치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조 원장은 ‘Timing of loading after sinus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sinus bone augmentation의 최신 경향인 CSBA와 LSBA를 비교하며, 과학적 뒷받침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임상팁을 전달했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Back to the suture’ 강연이 진행됐다. 박 원장은 suture의 기본부터 임상결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재료 선택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럽에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지난 14일과 17일 각각 아시아 권역과 러시아에도 송출됐다. 러시아는 푸르고에서 생산하는 PFOA free Goretex Suture인 Biotex가 첫 선을 보이는 시장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남다른 곳으로 박정철 원장의 Suture 강의는 사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