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2 AMII World Symposium’이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IBS임플란트 후원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번 AMII 월드 심포지엄에는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유럽, 한국 등 25명의 연자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라면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일간 치러진 행사는 미국 AMII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Dr. Michael Miyasaki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섹션별 Q&A 등을 원활하게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심포지엄은 △세계적 흐름,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왜 필요한가? △진정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서 왜 MagiCore 가 필요한가? △최소침습에 특화된 MagiCore의 다양한 장기 임상 결과 등 3개 섹션으로 진행, 미국, 프랑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CWS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lanned Perfectio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 강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첫날에는 △Easy Predictable Sinus Augmentation Surgery with New Cybermed Sinus Kit △Soft &Hard tissue management △Implant Live Surgery 등을 주제로 사이버메드의 임플란트 Kit 및 제품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을 선보였다. 다양한 주제의 핸즈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니즈에 따라 원하는 강연을 청취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저녁 만찬과 함께 클래식 연주회, 마술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6일에는 △Technical Tips for Successful GBR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9일 신라호텔에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하고, 대상 1명을 비롯한 총 15명의 임상포스터 수상자를 선정했다. SID 2022 임상포스터 대상의 영광은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의 ‘S-Guide Kit: Clinical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Accuracy for Guided Implant Surgery’가 차지했다. 송일석 원장은 “본 포스터에서는 신흥이 개발한 S-Guide 키트를 이용한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고 술전에 계획한 위치와 비교해 식립 정확도를 평가했다”며 “협측 골 두께와 식립 깊이, 인접치아와의 거리를 비교했을 때 총 36개의 임플란트에서 0.5㎜ 오차 범위 식립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플란트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인데, 가이드를 통해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wound가 불량할 경우 GBR과 같은 시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며 “숙련도가 낮은 술자에게는 정확한 위치를, 숙련도가 높은 술자에게는 다른 시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오스템미팅이 펼쳐지는 둘째 날에는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전치부 심미 수복편’을 대주제로 9개 렉처, 디스커션, 2개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오스템미팅은 △개원박람회 △Maginal Bone Loss △투명교정 △치과위생사 등 보다 다양한 세션으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메인 행사뿐만 아니라, 본사의 모든 세미나실을 활용해 양일간 다양한 주제로 고품격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모든 강연은 덴올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틀간 펼쳐지는 디지털 치과 향연 행사 첫날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이미 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CIS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CIS 세미나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총 109명이 참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먼저 참가자들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시설, CT 조립시설, ICT 사업부 등을 투어하며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 CT 등의 장비개발과 제조, 생산 등이 이뤄지는 통합 R&D 센터다. 투어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의 한 치과의사는 “로봇으로 임플란트를 검수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후 사람이 다시 한번 일일이 검사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Fantastic implants & Where to find them’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핸즈온을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의 한 참가자는 “관심 있게 지켜봤던 ‘bright Implna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3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박원희)를 개최한다. 이에 이식학회는 지난 7일 권긍록 회장과 송영대 차기회장, 김용호 학술위원장(부회장)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장인 박원희 부회장과 준비위원장 안수진 재무이사, 강익제 공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식학회 권긍록 회장은 “이식학회는 47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신의 지견을 함께 공유하고자 국내 정상급 연자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타 연자에게 듣는다: 임상위기를 극복할 핵심 기법’을 대주제로 삼았다. 말 그대로 스타 연자들을 초청, 그들의 임상 노하우를 직접 전해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를 하기 전 진단부터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 보철을 위한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과정, 임플란트 유지관리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각지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지엄에는 △Dr. Joao Pimenta(포르투갈)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방법 △발치와에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케이스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무한 활용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이하 ACH Medical)가 지난달 24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ACH Medical과 터키 파트너가 주관한 론칭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과 말레이시아, 이라크, 이란, 인도, 페루, 튀니지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임플란트 세계적 석학인 Prof. Marco Esposito(이탈리아)와 Prof. Leyla Kuru (터키)를 비롯한 7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핸즈온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ACH Medical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참석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G·DIFF 임플란트 시스템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ACH Medical은 독자 개발한 기술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에서 거두는 수출중심기업이다. 내년도에는 AEEDC2023과 IDS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G·DIF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 11일 자사 임플란트 BLX와 TLX에 대한 온라인 웨비나를 스트라우만 캠퍼스 라이브에서 공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룩솔리드’ 임플란트 연구개발에 참여한 빌랄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연자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대학)가 좌장으로 나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 BLX와 TLX는 어떻게 치료 개념을 바꾸었는가(The Evolution Dental Implants: How BLX and TLX Change Therapy Concepts)’를 주제로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스트라우만 BLX와 TLX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특장점 및 임상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TLX 제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다뤄져 주목을 받았다. TLX 임플란트는 출시 이후 36년 동안 수많은 논문과 임상에서 입증된 T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Long term stability)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져 즉시 식립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수원 메쎄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의 해부학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시술방식은 어떤 특수성이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원장은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 적용이 되는 덴티스 임플란트 ‘I-FIX’를 소개했다. ‘I-FIX’는 안전한 체결과 파절 예방을 위해 2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다. 사용범위에 따라 총 3가지(Angled, Post, O-ring) 타입으로 나뉘며,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는 “하악 전치부는 폭경 확보가 힘들어 거의 불가능한 수술로 생각했는데, 이번 ‘I-FIX’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홍석 원장은 오는 15일 장소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로 옮겨 관련 세미나를 이어간다. 세미나 신청은 OF덴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발치즉시식립 특급 노하우를 담은 ‘메가젠 발치즉시 식립 RECIP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은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즉식식립 관련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발치즉시식립을 처음 하거나, 치과의사,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에 발치즉시식립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치조골의 변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 △ 임플란트 구개 측 식립에 대한 근거 △ 립 후 발치와의 변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 소·대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골이식재의 종류 및 선택 △Jumping distance의 변화된 개념 △발치즉시 식립 보철 치료 전략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 강의와 핸즈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에 자신감을 키우고, 발치즉시식립을 통해 수술횟수와 시술 기간을 줄여줘 심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윤정훈 원장만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인 유럽골유착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Osseointegration, 이하 EAO)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2022 EAO Congress를 개최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EAO Congress에는 전 세계에서 2,5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가했으며, 83개의 관련 업체들이 출품해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스위스 제네바가 UN의 도시임을 오마주한 듯 이번 학회의 주제는 ‘Uniting Nations through Innovation’이었다. 주제에 ‘Innovation’이란 단어가 들어간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치과계의 최대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강연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임플란트 수술 관련 프로그램이 많았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필자는 지난 6월 덴마크에서 열렸던 EuroPerio 10 학회에도 참여했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이 큰 관심분야가 아닌지라 참가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국내 보다 훨씬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강의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GBR 분야에서도 디지털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는 등 최신 동향을 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 서울(이하 DWS 2022)’을 개최한다. 덴티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WS 2022 준비사항을 알렸다. DWS 2022은 3년만에 돌아왔다. 덴티스는 해마다 국내와 국외를 돌아가며 DWS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DWS를 개최하지 못했다. 3년만의 개최인 만큼, 덴티스는 이번 DWS 2022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와 국외 개최를 사상 최초로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 예상 참가인원은 국내 500명, 국외 600명 등 총 1,100명이다. 덴티스의 주요 진출국인 미국, 유럽, 이란 등 19개국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 각 세션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석해 DWS 2022에서 다뤄질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라핀’을 집중 조명할 장원건 원장은 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30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월드 심포지엄에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Oldies but goodies, Newbies also goodies’라는 대주제 아래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네오가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돌아보고 최근 두드러진 변화를 겪고 있는 치의학 분야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30일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10명의 연자들이 나서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여과 없이 공개한다. 대표적인 강연으로 △CMI fixation: Key role in the success of AnyTime loading(Dr. Mongkol Thaveeprungsiporn)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 procedures(Dr. Giuliano Garlini & Dr. Marco Redemagni) △GBR challenge and c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0월 8일과 22일 ‘GBR을 더 쉽게’를 주제로 골증대술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골이식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에 연수회에서는 △L-Technique △Reverse-Sandwich Technique △Umbrella Technique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먼저 오는 10월 8일에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pontic 하방 치조제의 부피를 증대시키는 술식이 다뤄진다. 정의원 교수가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 술 전 케이스 프레젠테이션고 수술 후 토론을 진행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실 여건을 고려해 2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한 반면, 참가자는 직접 어시스트를 하면서 일대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에는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세 가지 방법의 GBR 테크닉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