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12월 1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5 준비 제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5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검토의 건 △해외치과의사단체장 초청 검토의 건 △컨퍼런스룸 E 활용(토, 일)방안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년 각 부분의 전문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등록시스템 △서울나이트 부분에 입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가격과 운영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검토의 건’에서는 이미 지난해 1만원을 인상한 만큼 별다른 인상 없이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치과의사 사전등록비는 8만원, 공보의·전공의·군의관 사전등록비 7만원, 현장등록비는 12만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해외치과의사단체장 초청 검토의 건’에서는 미국치과의사협회, 중화구강의학회, 미국한인치과의사회, 미8군 제618치과중대, 캘리포니아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준규·이하 양천구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난 12월 10일, 양천구청에서 ‘2024 양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양천구회 최준규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양천구회는 고물가 여파로 김장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힘을 모아 성금 23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차상위계층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건강보험료 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양천구회의 따뜻한 발걸음은 올해뿐만이 아니다. 지난 1996년부터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지금까지 양천구회가 전한 기부금 누적액은 3억5,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아울러 양천구회 회원 20여명은 직접 결연후원을 통해 가정위탁아동, 시설보호아동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최준규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번 겨울은 어느 때보다 혹독하게 다가온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영등포구 윤주상 회원과 마포구 김훈재·지윤섭 회원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99주년 기념 제9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당구클럽에서 ‘제9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전 참가선수 43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과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각 구회에서는 선수가 아님에도 구 대표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격려차 방문하는 등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당구대회가 회원들의 성원 속에 개최돼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전 15명과 복식전 14개팀(28명)이 참여한 이날 당구대회는 추첨을 통해 조를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조의 1위와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먼저 개인전은 동대문구 정재용 회원과 영등포구 윤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2월 9일, 세 번째 정책위원회(위원장 임흥식·이하 정책위)를 열고 올해 처음 진행된 ‘치과경영 아카데미’ 평가회를 가졌다. 먼저 정책위는 교육 이후 참가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 평가 설문을 검토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강연 주제와 진행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매우 만족’과 ‘만족’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불만족’ 의견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반면 강연 시간이 부족해 질문과 소통이 제한됐다는 점, 강연 장소가 협소했다는 점이 개선 과제로 지적됐다. 정책위는 회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차기 아카데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연 시간과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QR 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 시스템 도입 △연속 시리즈 형태로 강연을 나누어 진행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강연과 이론 중심의 온라인 강연을 병행하는 방식도 논의됐으며, 교육 전 필독서나 강연 내용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강연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강일현·이하 성동구회)가 회원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6일 관내 레노스블랑쉬에서 진행된 송년회에는 회원뿐 아니라 가족, 스탭도 동반해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회 강일현 회장은 “올초 회장 임기를 시작하고 연말이 맞으니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지난 1년간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안정한 시국에도 따뜻한 연말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최성호 공보이사도 참석해 성동구회 송년회를 축하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한해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와 병영경영개선 사업, 의료인면허취소법 개정 추진 등 회원과 밀접한 회무수행을 위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새해는 서울지부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인 만큼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전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치과경영 아카데미’의 마지막 교육이 지난 11월 26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구강내과 분야 인기 연자인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이 ‘최신 TMD 치료 완전정복 - Splint부터 PDRN 주사요법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TMD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실용 정보를 깊이 있게 다뤄 호응을 얻었다. 김성헌 원장은 TMD의 원인과 환자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 선택방안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율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의 임상 프로토콜 등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한편, 최적의 스플린트 사용법에 대한 실전 팁을 전달했다. 이어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경피성 전기신경자극치료(TENS), 분사신장치료 등에 대한 핵심을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경부통증 △어깨통증 등에 대한 치료적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그리고 최근 치과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 재생 주사요법이 상세히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2월 5일 은평구청 대강당에서 ‘제13회 은평구치과의사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은평구회 장학금 수여식은 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은평구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올해도 총 16개교 학생 1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평구회 김치윤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에는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과 김소현 감사, 이정원 부회장, 유창선 재무이사, 김현성 재무이사, 변재인 후생이사, 조규민 후생이사 등 은평구회 장학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함동선 부회장과 정우혁 자재이사, 은평구보건소 김시완 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축하했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금 수여식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장학금 수여식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구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장학생들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내년 3월 22일 열린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월 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9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시 및 장소 검토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별도회계 예산(안) 추인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의 건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별도회계 예산안을 통과시켜, 관련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의 건’에 대해서는 개최효과와 비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보건인력사업특별위원회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의 업무가 가중됨에 따라 박상은 자재이사를 해당 위원회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홍보위)가 2025년을 대비한 주요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서울지부 홍보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심동욱 위원장과 김현수· 김민희·홍종현·신종기·이종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회의에서는 치과의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위원들은 대중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치과의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인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 2기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설덴프 2기의 전반적인 활동에 위원들이 함께하고, 효율적인 홍보단 운영을 위해 담임 제도를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이 홍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위는 내년도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지부의 역사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둔 홍보 활동을 지속해갈 계획이다. “지출과 성과 창출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룬 홍보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대주제)이 결정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는 지난 11월 29일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4차 회의를 열고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로 확정했다.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를 비롯한 학술위원들은 지금까지 총 네 차례의 회의를 진행하면서 슬로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언급된 다양한 슬로건 중 논의를 거쳐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를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인 만큼, 서울지부의 과거를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의미를 슬로건에 담았다. 이외에도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수면마취, 교정, 턱관절, 총의치 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 대한 연제와 연자를 논의했으며, 공동강연으로 다뤄질 임플란트, 보철, 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12월 2일,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2024 송년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동작구회 회원과 가족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 간 결속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윤·안정모 고문과 유동기·김성헌·현석주 전임회장, 동작구 회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훈 SIDEX사무총장과 양준집 재무이사,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한 ‘동작구회 우수 반회 시상’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풀뿌리 반회가 살아야 구회, 지부, 협회가 산다”는 이태희 집행부의 모토를 반영한 것으로, 반회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상이다. 올해 첫 우수 반회로 선정된 곳은 보라매 B반이었다. 보라매 B반은 반회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동작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반회로 평가받았다. 이어 진행된 특별공연에서는 전성욱 마술사가 화려한 음악과 함께 등장해 눈을 뗄 수 없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11월 21일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원으로는 노형길, 김태균,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위원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이 특참, 각 본부장과 조직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그간 SIDEX 실무위원회의 결정사항과 준비과정 등을 조직위원에게 공유하고, 조직위원에게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우혁 전시본부장이 SIDEX 2025 전시부스 판매현황을, 그리고 김진만 학술본부장이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조직위원들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SIDEX인 만큼,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강연이나 100주년을 기릴 수 있는 기념품 등 창립 100주년임을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더불어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SIDEX 개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1월 21일 불광CGV에서 회원치과가족 초청 영화관람을 하며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은평구회 회원들은 영화 ‘글래디에이터2’를 단체관람했다. 영화관 전석을 대관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치과 직원 및 가족들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야유회, 트레킹 등 회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목행사를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회원과 가족, 치과 구성원이 함께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문화의 밤’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의 ‘회원 교육사업 SeasonⅡ’, 그 마지막 강연이 지난 11월 25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장님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실전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경영과 진료,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개원의들이 마주하게 되는 보험 청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강호덕 원장은 보험청구와 경영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에서는 치과 건강보험 시스템이 치과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고, 보험청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체크 포인트와 불필요한 심사나 조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청구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환자 치료 중 빈번히 접하는 항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바로잡고, 각 항목별 최적의 청구 방법을 제시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했다. 전자차트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효율적 업무 운영의 중요성도 역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찬 바람이 불며 연말 분위기도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이번 송년회는 각 구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가장 먼저 오는 11월 28일, 송파구회가 더이탈리안클럽에서 송년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9일에는 종로구회가 저녁식사와 함께 YES24스테이지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관람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같은 날 영등포구회는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동대문구는 송쉐프(장한평역 인근)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12월 2일에는 △강동구회(꼼떼 둔촌본점) △성북구회(아리랑 힐 호텔) △용산구회(탑글라우드23뷔페) △동작구회(플로렌스 보라매점) △도봉구회(하누소 창동점) 등이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4일에는 광진구회가 장순루(광나루역 인근)에서, 금천구회가 마벨리에 시흥점에서 회원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12월 5일에는 강남구회가 엘타워 5층 오르체홀, 성동구회가 레노스 블랑쉬 뷔페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12월 6일에는 가장 많은 구회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