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학장 고선일)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양재영)가 후원하는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3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풍성한 임상향연의 장이자, 동문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학술 프로그램 하나하나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는 강연장 두 곳에서 15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컨벤션홀에서는 송영균 교수(단국치대)의 ‘Denture, 쪼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교합과 관련하여 그동안 받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답’ 강연으로 시작한다. 또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잃어버린 교합을 찾아서 : Orthognathic Treatment’,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 ‘Implant Complication의 예방과 처치’ 강연과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과 오상훈 원장(전주하루안치과),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등 유명 연자들의 임상강연으로 가득 채웠다. 2강의실에서는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의 ‘치과의사를 위한 치료 및 미용 보툴리늄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의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하반기 전국투어 세미나 ‘2024 NEO ACADEMY’를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2024 NEO ACADEMY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주를 포함한 경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3명의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Implant Complications △발치즉시 식립 △임상교합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중민 원장의 첫 번째 세미나는 지난 10월 19일 제주에서 ‘임플란트 합병증의 처치와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11월 9일 부산에서 김남윤 원장의 ‘발치즉시 식립’ 강연이 진행된다. 이성복 명예교수의 강연은 11월 14일 창원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 All-on-X와 YK Link 딸깍단추의 만남’을 주제로, 그리고 12월 7일 대구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실전 임상 교합의 정석과 꿀팁’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약 1년간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해온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됐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파트에 대한 고민을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번갈아 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술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평을 받았다. ‘조용석 김세웅의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22일 그랜드조선부산에서 개최되며,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조용석 원장)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조용석 원장) △부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계획의 수립(김세웅 원장) △일타강사 듀오의 현장 상담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 주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대한골대사학회(회장 백기현)·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채희동)·대한내분비학회(회장 정윤석)가 공동주최한 ‘2024 MRONJ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과가 협력해 ‘약물관련 턱뼈괴사(이하 MRONJ)’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강연장에는 1,500명 이상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성과를 거뒀다. 심포지엄에서는 MRONJ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MRONJ의 예방, 진단, 치료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MRONJ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날 최은주 교수(원광치대)는 MRONJ의 정의와 진단에 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2024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동옥 교수(국립암센터)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데노주맙 두 약물의 위험성을 비교 분석했고, 이어 한국인 인구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위험도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2024 대여치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여치 학술대회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며, DVmall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이며, 현장에서 등록 시 1만원이 추가된다. DVmall에서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할 경우 DVmall 멤버십 회원은 DV Point 2만점을, 일반 회원은 1만점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2024 대여치 학술대회는 성별 관련 없이 치과의사 모두 등록할 수 있으며, 필수보수교육점수 1점을 포함한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치과단체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DVmall 회원들이 필요한 치과 보수교육도 받고 사전등록 추가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DVmall에서는 대여치 학술대회 외에도 단국치대 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한편, DVmall 멤버십 회원이 될 경우 제품 상시 10% 할인, 가입사은품, 덴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1월 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잘 씹고 잘 삼키는 즐거움, 구강 노쇠의 극복’을 대주제로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과 이재훈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그리고 일본의 구로이와 원장(무라타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희경 원장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기의 치과치료’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이 원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현재 치과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철적 관점에서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이재훈 교수는 ‘노년기 무치악 환자의 저작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치료’를 주제로 노인환자의 특히 무치악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상적인 치과치료란 무엇인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인임 부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일본의 구로이와 원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이와 원장은 ‘구강에 생명을 불어넣는 구강케어’, ‘구강에 생명을 불어넣는 구강재활’을 주제로 약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2회 학술대회가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주제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가철성 보철의 기본을 되돌아보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최신 치료전략을 논의하는 학술향연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보철학회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임상에 좀 더 가까운 강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에서 핵심적인 총의치 및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룰 예정으로, 학술대회를 전후한 11월 10일부터 2일까지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한 사전 VOD 강연도 펼쳐진다”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온라인 강의는 국소의치 및 총의치 임상술식과 가철성 증례에 적용 가능한 최신 디지털기술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노인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노인 연하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오병모 교수(서울대 재활의학과)의 강연도 준비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11월 16~17일에는 전공의 논문 발표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0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SAFE 3.5 임플란트’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개원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AFE 3.5 임플란트의 첫 해외 론칭 행사로,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300명 이상의 베트남 치과의사들과 만났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초도 물량이 모두 계약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소한의 드릴링 횟수(2회)로 수술이 끝나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불편을 줄여주며, 치과의 체어 타임 또한 대폭 단축시킨다. 또한 SAFE 3.5는 고품질 관리를 위해 출하 전 모든 제품을 개별 검수하는 과정을 거치며, 1회용 멸균 드릴을 사용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미국 하이메드 사의 HA코팅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높은 골결합력과 강도를 자랑하며, Wing 구조로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임플란트 파절 위험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9월 28일 올해 4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 개최를 통해 회원 간의 학술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동현 원장(피어나치과교정과치과)이 발표를 맡았다. 이동현 원장은 ‘최대 성장기 이후 하악골 성장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성장기 Ⅱ급 치료는 환자에 따라 그 치료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비발치와 발치 케이스에서 Ⅱ급 고무줄과 적절한 골성 고정원 사용을 통해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케이스를 소개했다. Ⅱ급 고무줄은 Ⅱ급 부정교합에서 전후방적인 관계 개선을 일으키지만, 상악 전치와 하악 구치의 정출, 그리고 교합 평면의 시계 방향 회원으로 인한 안모의 악화 등을 유발한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환자가 가진 골격 패턴에 따른 치료 예후 및 여러 악기능 장치와 Ⅱ급 고무줄 간의 치료역학 비교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오는 10월 27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골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ental Bean’이 최근 구독자 7만명을 돌파, 누적 조회 수가 1,380만을 넘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에 개설된 후 유튜브 채널 Dental Bean은 실제 치과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치과인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간단한 치과수술 및 임상영상을 담은 ‘Dental Bean Clinical Videos’ △연자의 설명이 포함돼 있는 ‘Dental Bean Case Report’ △라이브 서저리로 현장감이 있는 ‘Dental Bean Live Surgery’ △치과업계 유용한 팁을 전달하는 ‘Dental Bean Tips & Tricks’ 및 ‘치과 임상 쇼츠’ 등이 있다. 이들 콘텐츠는 실제 사례와 임상적 조언을 담아내어 치과 전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020년, 인비절라인 퍼스트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소아 환자들을 위한 교정치료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책은 혼합치열기 및 초기 영구치열기의 치열 관리와 1차 교정치료에 중점을 두고, 실제 임상에서의 다양한 치료과정을 정리한 임상증례집이다. 저자는 초기 도입 당시 생소했던 인비절라인 퍼스트 치료법에 대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환자와의 소통, 치료계획 수립,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국내에 관련 연구와 출판물이 부족해 해외 강연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비절라인 치료의 다양한 사례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악궁확장, 치아배열, 2급 및 3급 부정교합, MARPE 골성 확장 등 여러 범주의 증례를 다루며, 각 환자의 치료 계획과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클린첵 치료계획의 최종 셋업과 스테이징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기 위해 QR코드를 삽입, 독자가 시각적으로 치료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인비절라인 치료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2일 ‘임플란트 Basic Surgery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덴탈빈만의 독창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론을 습득하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는 Implant installation hands-on with various bone quality in wooden blocks를 시작으로 △Basic suture hands-on with pig trotter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on healed ridge in gum dental model △Immediate implants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등을 통해 임플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의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 ‘Prosthesis에서 Complication까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보철과 합병증에 대한 카테고리별 임상 솔루션을 제시했다. ‘Prosthesis Seminar’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설계하는 방법과 보철관점에서 유리한 본 레벨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를 결정하는 방법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설명했다. ‘Implant Complication Seminar’는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대처법을 임상사진과 엑스레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OF는 베이직, 올인원, 보철, 합병증 등 기본부터 심화, 응용 단계별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보철부문 ‘Prosthesis Seminar’는 △11월 23일과 24일 ‘상악전치’ △12월 7일과 8일 ‘풀마우스’ △12월 14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바케어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 ‘치과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이야기’,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등 다양한 저서와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라성호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뜬구름이 아닌 확실한 컨셉잡기 및 구체적 해결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으로 한정하며, 소정의 등록비가 있다. 접수는 노바케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은 라성호 원장과의 일문일답. Q. 세미나 주제를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한 이유는? - 임플란트 환자가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장기 추적 증례가 점점 쌓이다 보니, 임플란트 주위염이 꽤 관찰되고 있습니다. 임상가는 자신의 임상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은 몇 가지 컨셉만 정확히 알고 실제 진료에 적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예방 혹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Q. 세미나 구성과 내용을 설명해주신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0월 13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24 추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linical Hurdle in Implant Dentistry: navigate your decis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진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임상적 문제와 그 해결책을 공유하는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3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Update your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수복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필수교육 세션에서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Update your infection control in medically compromised patients’을 주제로 최근 발표되고 있는 진료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감염 위험성이 있는 전신질환자 치료의 최신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