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PRO기공소가 모델리스 전악보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치과보철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APRO기공소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영감을 받아 환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맞춤형 보철물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술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모델리스 전악보철 기법을 도입,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 모형을 필요로 하지 않는 획기적인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제작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보다 정밀하고 생동감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APRO기공소 김용진대표는 “모델리스 전악보철은 기존 제작방법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적합성과 신속한 제작과정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PRO기공소는 특화된 전문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모델리스 전악보철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수준 높은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5월 21일 ‘T2 Plus’ 메가 얼리버드 특집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오는 6월 열리는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하는 치과원장이나 미리 CBC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해 역대급 혜택으로 구성된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21일 방송하는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 2배 빨라진 10초 촬영 기능을 통해 왜곡 없는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가이드 제작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획득된 영상들을 재촬영 없이 고해상도 영상 변환이 가능한 영상재구성 기능(Recent data)도 강화해 사용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레진 시멘트 ‘Variolink N’이 편리한 조작법과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Variolink N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된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로, 글라스 세라믹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도움을 준다.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인레이나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접착에 적합하다.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의 특징을 지닌 Variolink N은 최종 수복물의 심미적인 결과를 지원하고, △Yellow △White △Transparent △ Bleach XL 등 다양하면서도 조화로운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의 경우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둡다면 기존 치아와 수복물 간 쉐이드 차이가 있어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Variolink N은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다. Variolink N LC는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광중합형 합착재로, 매우 얇고(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뷰티스 홈(Vuttes Home) 15와 10 제품을 모두 출시, 자가미백제 라인업을 완성했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처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자가미백제 진입 장벽을 낮춰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은 특허 성분이 함유돼 미백 효과가 높고 오랜 유지 기간뿐만 아니라 시림 증상도 완화해 준다. 치과용 미백제의 분해 반응속도를 높게 유지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는 특허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실제로 오스템 자체 내부 평가에서 타사 동일 농도 제품 대비 62% 높은 미백 효과를 보였으며, 치아색상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 미백 전 A3.5에서 미백 후 A2로 최대 7단계 향상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용 미백 제품 사용 시 평균 7~9단계 미백 효과가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자가미백제임에도 뷰티스 홈의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트레이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원내에서 미백용 트레이를 별도 제작해야 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시멘트리스 보철 ‘Safe-Fit(세이프 핏)’을 5월 20일 출시했다. 2013년 이후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구강스캐너의 보급 확산으로 디지털 보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기존의 시멘트 보철물은 치주염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연구개발이 지속됐다. 최근에는 SCRP 타입의 보철물 외에 시멘트리스 시스템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세이프 핏’은 emergency profile을 완벽 구현했으며,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합병증에 강하면서도 사용이 쉽고, 호환성도 폭넓은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다. 메탈 링크와 스크루 체결방식을 도입하고, 보철물의 안정성과 견고성을 높였다. 특히 싱킹 다운에 의한 파절위험을 최소화하고, 스크루 풀림 방비, emergency profile을 위한 베이스 어버트먼트의 S-line 디자인 등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 정확도 높은 ‘세이프 핏’ 전용 스캔바디와 라이브러리를 통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링크의 정밀한 결합, 그리고 3중 구조를 통해 파절 저항성까지 높였다. 또한 링크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직접 접촉하는 구조로 장기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258억7,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지난 5월 16일 공시에 따르면, 덴티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3% 감소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하반기 신공장 가동을 위한 선제적 인력 확충과 신사업에 대한 R&D 및 초기 마케팅 비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 상승률이 둔화됐으나,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7% 성장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성장 전략으로 투자해온 신사업과 신제품들이 올해 정식 론칭, 글로벌 인증 등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인 만큼 수익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덴티스는 전년 동기 대비 임플란트 부문 매출 22%, 수술등 부문 매출 25% 성장을 기록하며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덴티스는 세계 인구수 1위인 인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을 설립하고 하반기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국적으로 신규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석션 보조장비 ‘석션프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덴탈럽이 오는 6월 7~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스탠드형 신모델 ‘뉴 석션프리’를 론칭한다. 치과 유니트체어 옆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미세 조정이 가능해 원장 혼자서도 무리없이 진료가 가능하도록 돕는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 보조장비를 도입할 때 단순 거치와 각도 조절만 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성비에만 초점을 맞추다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덴탈럽 석션프리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송정화 대표는 “모든 장비는 섬세하게 설계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사양의 제품이 돼야 한다”면서 “기존 석션프리에 회전력을 탑재한 고기능의 뉴 석션프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뉴 석션프리’는 1년 반 이상의 임상테스트를 거치며 초기 적응이 쉽도록 개선에 개선을 거듭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고급형 모델인 뉴 석션프리를 선보이면서 판매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렌탈서비스를 통해 구매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춘다는 것. 석션프리에 관심은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가 최근 출시한 신규 AI 서비스 ‘덴트온(DentOn)’ 구축비 무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덴트온은 상담·예약 등 기본 고객관계관리(CRM) 업무부터 전문화된 아웃바운드콜 서비스까지, AI가 치과병의원 업무를 보조하는 AI 덴탈케어 플랫폼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덴트온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9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덴트온의 서비스 고도화 및 초기 보급 확대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AOMI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AI 도입비용과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덴트온의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치과계 구인난 해결과 매출 증대 등 병원 운영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밝혔다. 덴트온은 병원 데이터베이스(DB) 내 고객들을 연령별·질병 카테고리별로 자동 구분하고, 치료 단계별·접점별 고객관리와 CS를 수행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응대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및 틀니 건강보험 수혜자 △연 1회 스케일링 보험 적용 대상자 △정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8회 2024 DV Conference를 축하하는 ‘제18회 2024 DV Conference 감사의 밤’이 지난 4월 2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해 9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 회의와 토론을 거치며 만반의 준비를 한 결과, 사전등록한 치과의사 대다수가 참석하는 등 제18회 2024 DV Conference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올해 DV Conference는 양일간 개최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진행됐다. 다행스럽게도 덴탈비타민 참여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흥의 100년 기업 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DV Conference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술위원과 연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그간의 노고와 성공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자리한 DV World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성황리에 마무리된 DV Conference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2024 DV World Seoul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송캠퍼스를 찾는 치과계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대한기능교합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4월 20~22일, 4월 27~29일, 총 2회에 걸쳐 순응교합교육 세미나를 연송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총 6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연구회 6기 수강생을 비롯해 구성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합과 교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교합의 정형적·정량적 자동화 분석과 구성원리를 통해 인체 친화적인 순응 교합 구성이 어떤 것인지 증례를 통해 제시했다. 5월 11일과 12일에는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 임원연수회가 개최됐다. 이날 임원연수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강호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원연수회에서는 그간의 활동보고와 함께 조직활성화 방안 등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임원진의 결속을 다지는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연송캠퍼스는 경기도 용인 양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다. 아늑한 객실, 대강의장, 소강의장, 실습실 등 교육 및 워크숍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운동장, 산책로 등 야외시설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4월 25일 Dentbird Batch 솔루션을 출시했다. Dentbird Batch는 대량의 보철물 디자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양의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AI가 크라운 디자인을 자동으로 완성해 결과물을 제안하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Dentbird Batch의 론칭으로 다중 동시 접속 또는 다중 업무 처리가 가능한 AI 솔루션을 필요로 했던 글로벌 중·대형 치과·치과기공소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ntbird Batch는 단순히 AI 자동 디자인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이 탑재, 생산성 뿐 아니라 사용성까지 모두 잡았다. 먼저 사용자가 작업이 완료된 케이스를 썸네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D viewer를 통해 보다 자세히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썸네일 확대 혹은 3D viewer로 확인한 결과물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설정한 마진, 크라운 디자인 등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 Modification 기능을 이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선보이고 있는 연마 페이스트 ‘Proxyt’가 탁월한 세척력과 우수한 폴리싱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Proxyt는 치아와 치과용 수복물, 임플란트를 효과적으로 세척하고 연마하며, 우수한 상태와 자연스러운 광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식성 박테리아의 대사를 방해하는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고, 향상된 조작성으로 연마와 세척 과정을 간소화한다. Proxyt는 △Fine △Medium △Coarse 등 세 가지 연마도와 불소 미함유 옵션으로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Proxyt Fine은 퍼미스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충전물이나 상아질, 법랑질 같은 치아 구조물, 고품질 복합레진과 세라믹 수복물 등에 적합하다. Proxyt Medium은 플라그 제거에 탁월하며 굵은 입자를 가지고 있는 Proxyt Coarse는 플라그 제거는 물론 얼룩제거에 용이하다. 아울러 Proxyt Medium fluoride-free의 경우 불소가 함유돼 있지 않고, 수복치료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roxyt Single Dose는 자연치과 치과 수복물, 임플란트의 효율적인 세척과 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 업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를 전격 인수했다. 오스템의 브라질 임플란트 업체 인수는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및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 1982년에 설립된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는 2022년 기준 브라질 임플란트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임플란트, 보철물, 임플란트 수술 키트 및 바이오소재 등 1,300여개 덴탈 솔루션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라질 탐보레와 캄붙이 등 2곳의 생산 시설에서 연간 910만 유닛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5곳의 물류센터를 통해 브라질 연방 전체 1만3,000개 치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스템과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는 양사 제품을 교차 판매할 수 있으며, 브라질을 넘어 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오스템의 R&D 혁신 기술을 통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 제품들을 향상시켜 브라질 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수로 오스템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Hiossen)은 물론, 가성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병원환경에 따라 △치과진료등 △검사등 △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521×469㎜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4월 26일 치산협 회의실에서 중국 북경 치과전시회 ‘2024 SINO DENTAL’의 한국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전시 참가사가 숙지할 사항, 치산협 및 KOTRA의 현장지원 내용을 공유했으며, 운송업체와 장치업체 안내사항 등이 전달됐다. 또한 부스 추첨을 진행, 총 38개 한국관 부스가 배정됐다. 2024 SINO DENTAL 한국관 운영사업은 치산협이 주관하고 KOTRA가 국고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관 전시부스 면적은 342㎡이며 이중 25개 부스가 국고로 지원된다. 한국관에는 총 2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SINO DENTAL 전시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 CNCC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치산협이 한국관을 운영하는 중국 전시회는 모두 국고지원 대상으로 북경 및 상해 전시회는 KOTRA가, 광저우 전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한다. 치산협 측은 “주요 해외전시회 참가사들이 참가비용을 절감하고, 참가사들의 전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년 주요 해외전시회의 한국관 운영사업과 사전·사후 마케팅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