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맹명호·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종합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해 총 10개 강연이 펼쳐진 이날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국내 치과 특성을 고려한 감염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주제로 한 NECA 연구과제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최적의 치과 중앙 공급실 환경 설계(김소교 연구원), 치과 진료실 감염관리 모범 사례(김경미 교수), 효율적인 치과 감염관리를 통한 합리적 치과경영(김상세 원장) 등 치과 감염관리와 관련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치과감염학회 감염관리아카데미 감염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32명에 대해 수료증이 전달됐다. 감염관리아카데미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52명이 수료한 것에 이어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32명이 과정을 이수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6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치주학회(회장 Oyunkhishig Khishigdorj)와 제8회 Mongolian Association of Periodontology-Korea Academy of Periodontology Educational Workshop(이하 MAP-KAP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MAP-KAP 교육 워크숍이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치주과학회 구영 명예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김상민 교수(단국치대)가 ‘Regenerative periodontal surgery & bone regeneration in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으며, 이어진 치주 및 임플란트 수술 핸즈온 실습은 몽골치주과학회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노력하고 있는 치주과학회는 치주학의 불모지인 몽골의 치주과학회 설립에 이바지했으며, 몽골국립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 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 가능하며, 전치부는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onia, PFZ, Glass ceramic 등이다. 학생부는 일반부와 달리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까지만 PPT로 제출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구치부 역시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재료는 일반부와 동일하다. 10월 31일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제17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4월 취임한 김재구 회장의 주도 하에 이뤄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KORI 자문위원과 임원, 인스트럭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정될 교육 커리큘럼과 해외지부 및 국제회원 관리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 저녁, 유스호스텔 마당에서 ‘친교의 밤’이 진행된 데 이어 둘째 날인 6월 23일 오전에는 홍수정 부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미국 트위드 인터내셔널 파운데이션 인스트럭터인 홍 부회장이 파운데이션의 교육 중 최근 변화된 부분을 공유하는 등 치과재료의 공급과 교정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고 있는 파운데이션의 일면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성재현 자문위원의 주도로 토의가 이어졌다. 올 하반기 이뤄질 신입회원 모집에 앞서 기본기 교육일정과 커리큘럼 검토가 있었으며, 보완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2024 신입회원을 위한 기본기 교육의 디렉터를 맡게 될 성재현 자문위원과 기본기 교육 구상을 위해 구성된 태스크 포스팀은 토의된 내용을 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제9기 치위생과정 기반 치과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치과 예방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12일과 13일, 20일, 26일 등 총 4회로, 서울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며 치과위생학회 김민정 회장과 김진 대표(DentFolio), 송지영 치과위생사(보아치과)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실제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치과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치과예방 및 유지관리 계획 수립 △전신진환, 흡연자와의 치과질환 상관성 △치위생과정 프로그램의 채산성 분석 △환자 맞춤형 홈케어 관리와 노인 구강노쇠 한국형 진단 기준 △예방 관련 기자재와 에어플로우 사용법 등이 다뤄진다. 수강자에게는 교육에 필요한 각종 차트 서식과 환자 케이스 리포트, 교재가 제공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미니쉬아카데미 최초로 외국인 수료생을 배출했다. 미니쉬아카데미는 미니쉬의 탄생배경과 철학, 이론과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30일 수료식을 마친 8회 아카데미까지 총 170명의 치과의사가 교육을 수료했다. 제8회 아카데미에서는 미니쉬아카데미 최초로 외국인 수료생이 탄생했는데, 그 주인공은 프레드릭 아벨 박사다. 아벨 박사는 베트남 하노이 빈멕시티종합병원 내 빈멕프리미엄치과의 디렉터다. 앞서 빈멕시티종합병원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치과 진료항목에 ‘미니쉬’를 신설한 바 있다. 아벨 박사는 “미니쉬아카데미에서 이론과 철학, 실습 등을 접하면서 의학적으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몸소 실감했다”면서 “치아가 손상된 베트남 환자들에게 직접 미니쉬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카데미 교육에 앞서 여러 차례 미니쉬를 방문했고 재료와 장비,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미니쉬는 베트남 하이엔드 치과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파트너즈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2024 DV World Seoul’이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신흥은 그간 축적한 전시노하우를 총동원, 차별화된 전시문화를 선보였다. 올해는 치과기자재 뿐만 아니라 삼성·LG전자, 세라젬, 딜리셔스 보틀샵 와인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DV tour 여행 부스, 키즈존, 치과의사 부부 동반 방문 상품권 증정 등도 준비돼 치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를 보여줬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DV World Seoul 연속 참가자에게는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했다. 연속 참가자는 13종 중 어떤 포셉을 선택할지 직접 체험하기 위해 Hu-Friedy 부스를 방문했다. △유준상 원장의 ‘자연치아 살리기’ △조인우 교수의 ‘슈퍼 GP를 위한 슈처 핸즈온’과 ‘내일 바로 쓸 수 있는 연조직 핸즈온’ △조리라·박찬진 교수의 ‘하루만에 끝내는 총의치·국소의치’ 등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됐던 특별강연은 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임상 대가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손을 잡고 오는 7월 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3분기 ‘수요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 수요세미나는 ‘최신 구강악안면외과학 교과서 강해-교과서 읽어주는 교수님’을 대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인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24인의 교수가 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세미나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과 현황 △구강악안면외과의 기본적 처치 △발치 △구강악안면감염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상악동 질환 △구강악안면외상 △보철을 위한 외과수술 △구강악안면 임플란트 △구강악안면 양성병소 등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부터 입원환자 관리와 응급처치까지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A to Z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부규 회장은 “이번 수요세미나에 참가하는 연자진은 의욕이 충만한 젊은 교수들로 강사진이 꾸려졌다”며 “시청하는 모든 분들이 분명히 만족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RF(고주파) 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7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서정선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메디칼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고주파 플라즈마를 이용하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함종욱 원장(함종욱치과)의 ‘근관치료의 역사와 미래, Easy-endo의 작동원리와 사용법 임상증례’ 강연과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스트레스 없는 근관치료, 경영에 도움되는 근관치료 임상증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고주파를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온 두 연자의 강연은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고주파 플리즈마는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근관의 치수를 응고시키는 과정에서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고 조직을 빠르게 가열해 단백질을 변성시키고 이로 인해 세균도 함께 파괴된다”면서 “높은 열을 생성함으로써 세균의 세포막과 단백질을 손상시켜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LEGENDS OF LAMINAT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은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은 ‘크라운 삭제랑 전혀 다른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를 위한 치아형성’ 노하우를 공유했고,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더 이상의 파절은 없다!’를 주제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심미치과학회 정태욱 춘계학술대회장은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핵심내용을 총정리하는 강연들을 준비했고, 250여석의 대강당을 꽉 채울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학술적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후에는 심미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Journal Inside’가 지난 6월 20일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업로드된 콘텐츠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출연, 지난 2023년 COIR에 게재된 ‘Evaluation of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n socets with buccal dehiscence defects using two types of xenogeneic biomaterials: An in vivo experimental study’ 논문을 리뷰했다. 해당 연구논문은 조영단 교수가 직접 저자로 참여한 만큼 핵심 내용을 짚어주고 있다. 논문에는 발치와 보존술 시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만 단독으로 넣은 경우와 파우더 형태의 골이식재를 콜라겐 멤브레인과 함께 사용한 경우를 평가 비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치와 보존술 시 더 나은 골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임상 적용 팁도 함께 다루고 있다. 조영단 교수는 논문 리뷰를 통해 술식부터 평가 방법, 결과에 대해 핵심 내용만을 쉽고 간략하게 전달했으며, 다양한 시각 자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15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세라핀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을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 그리고 투명교정을 실시하고 있지만 계획대로 치료가 진행되지 않아 고민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이 연자로 나서 ‘즉시 적용 가능한 투명교정 실전 세미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커리큘럼은 △투명교정 소개 및 특장점 △투명교정 도입을 위한 실전 가이드 △증례를 통한 투명교정 적용과 효과적인 진료방법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투명교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투명교정을 시작할 때 어떤 케이스를 선택하고,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바로 다음날부터 투명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 세라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치료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졌던 만큼, 오는 9월 경기도 수원에서 후속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4(이하 MEGA’MIND)’가 올해도 대륙별 리그를 시작했다. 특히 메가젠은 대륙별 리그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전 세계 치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륙별 리그 생중계 일정은 지난 6월 30일 오전 9시 한국 리그를 시작으로 △7월 5일 유럽 △7월 8일 북남미 △7월 12일 아시아 △7월 18일 유라시아 △7월 23일 중동아시아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지 사정에 따라 중국은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지 않으며, 총 7개 대륙별 리그가 진행된다. 국가별 리그에서 선발된 최대 21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오르며, 한국을 제외한 대륙별 리그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메가젠 측은 “올해 3회를 맞이한 MEGA’MIND는 치의학 분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경연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 분야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총 65여개국에서 55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70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오픈했다. ‘스트라우만 캠퍼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스트라우만 제품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메뉴는 △캠퍼스 △제품정보 △영상자료 △사이언스 △문의 등으로, 국내외 연자진들의 다양한 강연과 함께 손쉽게 제품정보를 얻고, 본사의 대규모 임상 데이터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기존 강연뿐 아니라 디지털 워크플로우 마스터 클래스, 앤서지 클래스, 치과 운영 노하우 완전 정복 클래스 등 다양한 신규 강연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스트라우만은 늘 환경적인 제약 없이 모든 전문가가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통해 한국 지사 역시 글로벌 콘텐츠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스트라우만 캠퍼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무료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오픈 채팅방이 개설됐다. 덴탈브레인이 ‘치바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치과위생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무료 자료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치바시를 이용하면 치과위생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궁금증부터 치과위생사로서 임상 및 업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언제든 공유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선배 치과위생사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신입 치과위생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바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에게 필수적인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치과 임상 기술, 의료 장비 사용법, 감염 관리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폭넓게 다뤄지며, 특히 법정의무교육 정보도 함께 공유돼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치바시에 마련된 무료 자료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법정필수교육 △임플란트 수술 위한 신입 스탭 무료 강의 △스케일링 동영상 강의 △알지네이트 임프레션 △미러와 석션 사용법 △X-ray 촬영 테크닉 △치과 기자재 제대로 사용하기 △치과위생사가 알아둬야 할 총의치 진료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