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은 책 ‘덴트포토 가이드 vol.06’을 발간했다. 덴트포토 어워드, 아카데믹 프라이즈, 샤인 학술상 수상자를 비롯한 덴트포토 회원들의 임상기고를 담은 것으로, 문화, 치과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돼 있다. 2023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윤민호 원장의 ‘GP의 엔도 등반길’, 조승헌 원장의 ‘PRF 도입 16년, 그 시작과 임상 활용에 대한 소고’, 2023 샤인 학술상 수상자 김현종 원장의 ‘알고 보면 친숙한 Peri-implantitis 처치’, 2023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김평식 원장의 ‘Access Opening’의 임상케이스가 담겼다. 또한 역대 어워드 수상자 이학철 원장과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영진 원장, 충북대병원 구강외과 이은영 교수, 전북치대 장기완 명예교수도 참여했다. 이학철 원장의 ‘Aging Related Dental Diseases’, 이은영 교수의 ‘우리 곁에 다가온 약물관련 골괴사 MRONJ’, 장기완 교수의 ‘치주병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조영진 원장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이식술의 최신 동향과 임상에서의 적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verything for your simple and convenient surgery’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편리한 골이식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 덴티움은 기존의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웠던 골이식술을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한 ‘Easy Bone Graft’ 콘셉트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골이식 방법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덴티움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술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골이식 제품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가 소개된다. 먼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GBR에서 차폐막이 아닌 콜라겐 매트릭스를 사용할 때의 효과 및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조 교수는 기존 차폐막 대신 콜라겐 매트릭스를 사용할 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심층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스탭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첫날인 7일에는 ‘디지털 시대, 치과스탭들의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치과스탭 대상 특강이 열린다. 특강에서는 △전자차트 △원클릭 △트리오스 등 디지털 프로그램 및 장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 또한 이날 치과의사 대상으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의 디지털 연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연수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술식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스템미팅 본행사인 2일 차에는 ‘디지털의 시대, Complication 줄이고 극복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디스커션이 마련되며, 임플란트 외에도 교정, 개원, 디지털 치과기공 등이 펼쳐진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저널 인사이드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저널 인사이드는 임상 논문을 5~10분 이내 빠르고 쉽게 풀이해주는 리뷰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의 임상에 도움되는 논문을 핵심만 정리해주고 있다. 이번에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지난해 COIR에 게재된 논문 ‘Influence of soft tissue thickness on marginal bone level around dental implants: A systematic review with meta-analysis and trial-sequential analysis’를 요약, 정리해 줬다. 정재은 교수는 연구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까지 논문의 중요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해 설명하는 것은 물론, 관련 임상 케이스를 직접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이 논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정 교수는 연조직 두께를 확보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임상 적용 팁도 공유했다. 저널 인사이드는 현재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박휘웅 원장(서울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오는 9월 1일, 가을맞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료의 성패: 바이오필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주, 임플란트, 심미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치료 방법과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박찬용 원장(리앤박치과), 이준호 원장(미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박정현 원장은 ‘임상과 경영, 일타쌍피 GBT’를 주제로, 치주 환자의 지속 관리와 예방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이 증가함에 따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 관리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와 지속 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찬용 원장은 ‘임플란트가 끝난 뒤_ This time, I want GB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후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끝으로 이준호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예술로, GBT는 정성으로’를 주제로 심미 보철 치료에서 바이오필름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원장은 심미 보철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술식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임플란트를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실습을 제공, 참가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과 취리히대학은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덴티움은 취리히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CE 코스는 연세치대 치과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 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지난 8월 1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2024년도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문항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60명의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선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영선 교수는 문항개발의 절차와 선택형 문항의 종류, 형태를 비롯해 A형 문항의 작성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마산대학교 성미경 교수는 지식수준별 선택형 문항 작성법, 문항 분석 및 평가, 문항개발위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성 교수는 문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문항개발 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인이 출제한 문항을 직접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룹별로 교과목별 문항 작성과 문제 해결형 문항 다듬기 과정이 진행됐다. 끝으로 각 그룹별로 개발한 문항을 발표하고, 전체 토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 치과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r. Hiroyuki Takino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스터디그룹인 JIADS의 전 이사장이자 임상치주병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위자로, 그의 참석은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현지 진료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 날인 8월 2일에는 디오 본사 투어를 시작으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디지털 치의학 트렌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치과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3일에는 최강덕 원장의 ‘디지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섰다.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최신 기술을 다룬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bright Implant’의 티슈 레벨 임플란트를 활용해 좁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GBR) 없이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Digital Abutment’로 수술시간과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움 ‘bright Implant’ Short & Narrow는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환자들 또한 치료기간이 크게 단축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Digital Abutmen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를 바꾸는 시간(이하 치바시) 목요일 특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치바시 특강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엄선, 매주 목요일 할인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다. 8월 29일에는 ‘치과 매출 향상을 위한 치아사보험 활용편’을 주제로 유진희 강사(브레인스펙)가 강의를 진행한다. 유 강사는 어렵고 헷갈리는 보험 용어, 증권분석과 숨은 보험금을 찾는 방법을 통해 소액부터 고액의 치료비 상담에서 상담자가 우위에 설 수 있는 방법 등을 공개한다. 9월 8일에는 ‘스트레스 없는 업무전달 방법’을 주제로 온은주 강사(브레인스펙)가 효율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조직 내부 업무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지난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The 50th Golden Jubilee Symposium of Yonsei-Perio)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50년의 성과를 동문은 물론 많은 국내외 치과의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개회사에 나선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중석 주임교수는 “지난 50년간 치주학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경험했다. 특히 임플란트라는 새로운 기술과 대립하고 상생하며 전세계의 학자들은 새로운 길을 모색해왔다”며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기초연구의 산물인 조직유도재생술은 임플란트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골유도재생술(GBR)의 기반이 됐다. 치주질환의 병인으로 수많은 연구를 해왔던 미생물, 외상성 교합 그리고 치아와 치근의 형태학적 연구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새로운 질환을 이해하는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치주치료로써 치아를 유지하고자 하는 수많은 노력과 연구들을 뒤로 하고, 단기적인 효율성을 이유로 쉽게 치아를 발거,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오는 9월 8일 르호봇 광주 비즈니스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7)에서 ‘스킬 업(Skill Up)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디트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킬 업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과와 치과기공소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킬 업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메디트 직원들이 직접 핸즈온 코스를 맡아 운영한다. 또 외부 강사진을 초청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환자 상담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지난해 10월 첫발을 내딛은 ‘스킬 업 세미나’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그 행보를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지역 세미나를 시작하는 등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세미나를 추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치과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강스캐너의 사용 프로세스를 배워가며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메디트는 세미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8일 ‘2024 플라즈마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유봉 박사, 허중보 교수(부산대), 김동현 원장(더뉴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각 연자는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성능 향상 △플라즈마 임플란트 3년, 3,000 케이스 증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창동욱 원장은 고령자 임플란트 성공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고, 김도희 원장은 인증서를 통한 환자의 신뢰도 확보와 치과 경영에 대한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도 부산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오스템 마곡 본사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보철 개념 이해 및 심화 과정 마스터’라는 교육 목적으로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들이 패컬티로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성 제고 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다. 실제로 교육을 듣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엔진, 키트, 모델 등 교보재를 개인마다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케이스 보철 상황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이론과 실습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틀니 등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이번 마스터코스의 특징이다. 실제로 원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강의 및 실습도 기획돼 있다. 고정우 원장은 “마스터코스 기간 내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8월 25일과 9월 1일, ‘Digital Universe Base Ca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치과에 적합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원하거나 원데이 보철부터 다양한 디지털 진료로 확장하고 싶은 개원의, 디지털 치과 도입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노하우가 필요한 치과 등에 전반적인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8월 25일, 송파구 덴츠플라이시로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정유석 원장은 △나의 디지털 치과 도입기 △우리 치과에 맞는 장비와 워크플로우 구성하기 △데모 및 핸즈온(프렙, 스캔, CEREC, 디자인, 밀링) △디지털 임상 적용 및 확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9월 1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되는 강릉 세미나에서는 양지수·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동일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치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길잡이가 됐던 CEREC Base Camp가 더욱 단단하고 유익한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