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각지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지엄에는 △Dr. Joao Pimenta(포르투갈)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방법 △발치와에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케이스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무한 활용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이하 ACH Medical)가 지난달 24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ACH Medical과 터키 파트너가 주관한 론칭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과 말레이시아, 이라크, 이란, 인도, 페루, 튀니지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임플란트 세계적 석학인 Prof. Marco Esposito(이탈리아)와 Prof. Leyla Kuru (터키)를 비롯한 7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핸즈온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ACH Medical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참석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G·DIFF 임플란트 시스템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ACH Medical은 독자 개발한 기술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에서 거두는 수출중심기업이다. 내년도에는 AEEDC2023과 IDS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G·DIF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 11일 자사 임플란트 BLX와 TLX에 대한 온라인 웨비나를 스트라우만 캠퍼스 라이브에서 공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룩솔리드’ 임플란트 연구개발에 참여한 빌랄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연자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대학)가 좌장으로 나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 BLX와 TLX는 어떻게 치료 개념을 바꾸었는가(The Evolution Dental Implants: How BLX and TLX Change Therapy Concepts)’를 주제로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스트라우만 BLX와 TLX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특장점 및 임상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TLX 제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다뤄져 주목을 받았다. TLX 임플란트는 출시 이후 36년 동안 수많은 논문과 임상에서 입증된 T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Long term stability)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져 즉시 식립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수원 메쎄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의 해부학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시술방식은 어떤 특수성이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원장은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 적용이 되는 덴티스 임플란트 ‘I-FIX’를 소개했다. ‘I-FIX’는 안전한 체결과 파절 예방을 위해 2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다. 사용범위에 따라 총 3가지(Angled, Post, O-ring) 타입으로 나뉘며,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는 “하악 전치부는 폭경 확보가 힘들어 거의 불가능한 수술로 생각했는데, 이번 ‘I-FIX’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홍석 원장은 오는 15일 장소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로 옮겨 관련 세미나를 이어간다. 세미나 신청은 OF덴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발치즉시식립 특급 노하우를 담은 ‘메가젠 발치즉시 식립 RECIP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은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즉식식립 관련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발치즉시식립을 처음 하거나, 치과의사, 환자의 치료 기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에 발치즉시식립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치조골의 변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 △ 임플란트 구개 측 식립에 대한 근거 △ 립 후 발치와의 변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 소·대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 △골이식재의 종류 및 선택 △Jumping distance의 변화된 개념 △발치즉시 식립 보철 치료 전략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 강의와 핸즈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 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에 자신감을 키우고, 발치즉시식립을 통해 수술횟수와 시술 기간을 줄여줘 심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윤정훈 원장만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인 유럽골유착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Osseointegration, 이하 EAO)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2022 EAO Congress를 개최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EAO Congress에는 전 세계에서 2,5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가했으며, 83개의 관련 업체들이 출품해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스위스 제네바가 UN의 도시임을 오마주한 듯 이번 학회의 주제는 ‘Uniting Nations through Innovation’이었다. 주제에 ‘Innovation’이란 단어가 들어간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치과계의 최대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강연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임플란트 수술 관련 프로그램이 많았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필자는 지난 6월 덴마크에서 열렸던 EuroPerio 10 학회에도 참여했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이 큰 관심분야가 아닌지라 참가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국내 보다 훨씬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강의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GBR 분야에서도 디지털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는 등 최신 동향을 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 서울(이하 DWS 2022)’을 개최한다. 덴티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WS 2022 준비사항을 알렸다. DWS 2022은 3년만에 돌아왔다. 덴티스는 해마다 국내와 국외를 돌아가며 DWS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DWS를 개최하지 못했다. 3년만의 개최인 만큼, 덴티스는 이번 DWS 2022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와 국외 개최를 사상 최초로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 예상 참가인원은 국내 500명, 국외 600명 등 총 1,100명이다. 덴티스의 주요 진출국인 미국, 유럽, 이란 등 19개국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 각 세션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석해 DWS 2022에서 다뤄질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라핀’을 집중 조명할 장원건 원장은 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30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월드 심포지엄에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Oldies but goodies, Newbies also goodies’라는 대주제 아래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네오가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돌아보고 최근 두드러진 변화를 겪고 있는 치의학 분야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30일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10명의 연자들이 나서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여과 없이 공개한다. 대표적인 강연으로 △CMI fixation: Key role in the success of AnyTime loading(Dr. Mongkol Thaveeprungsiporn)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 procedures(Dr. Giuliano Garlini & Dr. Marco Redemagni) △GBR challenge and c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0월 8일과 22일 ‘GBR을 더 쉽게’를 주제로 골증대술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골이식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에 연수회에서는 △L-Technique △Reverse-Sandwich Technique △Umbrella Technique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먼저 오는 10월 8일에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pontic 하방 치조제의 부피를 증대시키는 술식이 다뤄진다. 정의원 교수가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 술 전 케이스 프레젠테이션고 수술 후 토론을 진행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실 여건을 고려해 2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한 반면, 참가자는 직접 어시스트를 하면서 일대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에는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세 가지 방법의 GBR 테크닉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의 책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명에 달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가를 배출하고 있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지난 9월 24일과 25일 제66기 정규 연수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AMII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임상교육원을 연결,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교육이 이뤄졌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체계적인 임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AMII 정규 연수회는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Simple & Easy, Fast & Safe한 AMII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임상가들의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컨셉이 녹아 있는 MagiCore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66기 정규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8일 전주에서 ‘MASTER COURSE’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전주 마스터 코스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코스 강의를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의 Basic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최 원장은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8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내년 2월 11일부터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Surgery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수술과정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urgical Comp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륨에서 ‘Planned Perfection’을 대주제로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CWS 2022)’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은 임플란트 임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Sinus Hands on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등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과의 만찬도 준비돼 있다. 첫날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Sinus’ 핸즈온을 시작으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핸즈온,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성공적인 GBR 및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Cybermed Surgical Tools 소개 △ 상악동 골증강술 라이브 서저리 △임플란트 보철디자인 △3D Printer 임상 적용 등이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디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원데이 코스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생물학적 폭경의 새로운 정의 △출현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기법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다뤄,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최종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용석, 김세웅 원장은 다양한 케이스 소개를 통해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방향을 선보였으며, 식립 깊이가 부족하거나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 등 임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한 참가자는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의학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진료과별 온라인 강의, 임상 동영상,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스탭 강의 및 오프라인 세미나, 라이브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교육과 상품이 함께 공존하는 ‘덴탈빈몰’을 오픈, 치과 재료 및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치과기자재 전문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는 덴탈빈이 새롭운 강의를 편성, 제공하고 있다. 먼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신의 한 수 시즌3’가 오픈한다. 36개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최대한 다양한 상황을 제공해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부족함을 보완하고 환자의 치료에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제작됐다. 두 번째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Suture Hands-on' 온라인 강의가 오픈된다. 김재윤 원장은 ‘Suture-Final touch of surgery’를 주제로 강의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오프라인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으로 온라인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관련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이번 SID 2022는 △보철 섹션 △수술 섹션 △통합 섹션 △라이브 서저리 △라이브 서저리 디스커션 등으로 구성된다. 신흥은 이중 수술 섹션과 통합 섹션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Maxillary sinus inside: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을 통해 상악동막의 해부조직학적 특징과 임상적 의의를 살펴보고 상악동막 천공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상팁과 천공 시 대처법 등을 공유한다. ‘Peri-implantitis update: 팩트로 극복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강연하는 정재은 교수(서울치대)는 Peri-implantitis의 치료 시,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어떤 치료법을 적용할지를 소개한다. 비외과적 치료 및 외과적 치료의 구체적 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경우 그 후속처치에 대해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는 ‘Maintain or rebuild: 근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