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Journal Inside’가 지난 6월 20일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업로드된 콘텐츠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출연, 지난 2023년 COIR에 게재된 ‘Evaluation of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n socets with buccal dehiscence defects using two types of xenogeneic biomaterials: An in vivo experimental study’ 논문을 리뷰했다. 해당 연구논문은 조영단 교수가 직접 저자로 참여한 만큼 핵심 내용을 짚어주고 있다. 논문에는 발치와 보존술 시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만 단독으로 넣은 경우와 파우더 형태의 골이식재를 콜라겐 멤브레인과 함께 사용한 경우를 평가 비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치와 보존술 시 더 나은 골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임상 적용 팁도 함께 다루고 있다. 조영단 교수는 논문 리뷰를 통해 술식부터 평가 방법, 결과에 대해 핵심 내용만을 쉽고 간략하게 전달했으며, 다양한 시각 자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15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세라핀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을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 그리고 투명교정을 실시하고 있지만 계획대로 치료가 진행되지 않아 고민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이 연자로 나서 ‘즉시 적용 가능한 투명교정 실전 세미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커리큘럼은 △투명교정 소개 및 특장점 △투명교정 도입을 위한 실전 가이드 △증례를 통한 투명교정 적용과 효과적인 진료방법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투명교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투명교정을 시작할 때 어떤 케이스를 선택하고,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바로 다음날부터 투명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 세라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치료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졌던 만큼, 오는 9월 경기도 수원에서 후속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4(이하 MEGA’MIND)’가 올해도 대륙별 리그를 시작했다. 특히 메가젠은 대륙별 리그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전 세계 치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륙별 리그 생중계 일정은 지난 6월 30일 오전 9시 한국 리그를 시작으로 △7월 5일 유럽 △7월 8일 북남미 △7월 12일 아시아 △7월 18일 유라시아 △7월 23일 중동아시아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지 사정에 따라 중국은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지 않으며, 총 7개 대륙별 리그가 진행된다. 국가별 리그에서 선발된 최대 21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오르며, 한국을 제외한 대륙별 리그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메가젠 측은 “올해 3회를 맞이한 MEGA’MIND는 치의학 분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경연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 분야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총 65여개국에서 55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70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오픈했다. ‘스트라우만 캠퍼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스트라우만 제품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메뉴는 △캠퍼스 △제품정보 △영상자료 △사이언스 △문의 등으로, 국내외 연자진들의 다양한 강연과 함께 손쉽게 제품정보를 얻고, 본사의 대규모 임상 데이터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기존 강연뿐 아니라 디지털 워크플로우 마스터 클래스, 앤서지 클래스, 치과 운영 노하우 완전 정복 클래스 등 다양한 신규 강연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스트라우만은 늘 환경적인 제약 없이 모든 전문가가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통해 한국 지사 역시 글로벌 콘텐츠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스트라우만 캠퍼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무료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오픈 채팅방이 개설됐다. 덴탈브레인이 ‘치바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치과위생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무료 자료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치바시를 이용하면 치과위생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궁금증부터 치과위생사로서 임상 및 업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언제든 공유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선배 치과위생사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신입 치과위생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바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에게 필수적인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치과 임상 기술, 의료 장비 사용법, 감염 관리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폭넓게 다뤄지며, 특히 법정의무교육 정보도 함께 공유돼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치바시에 마련된 무료 자료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법정필수교육 △임플란트 수술 위한 신입 스탭 무료 강의 △스케일링 동영상 강의 △알지네이트 임프레션 △미러와 석션 사용법 △X-ray 촬영 테크닉 △치과 기자재 제대로 사용하기 △치과위생사가 알아둬야 할 총의치 진료 단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대구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오스템 마스터 코스-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를 교육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구강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스템 교보재를 사용, 술식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와 같은 수술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모두 다룰 수 있도록 △임플란트 수술 △즉시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술자의 임플란트 수술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발치 후 즉시 식립이 가능하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룬다.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의 베이직 과정 이후 10월부터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의 수술 코스로 이어지며 내년 2월부터는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의 치과보철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이 지난 6월 15일 서영대학교 치위생과와 함께한 전공 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양질의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산학 협력을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직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심화과정은 ‘입속세균 리모델링’을 주제로 기존 교육 과정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신 예방 트렌드를 반영한 오랄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기반으로 교육이 운영됐는데, 환자의 구강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구강건강 증진 및 관리방법 등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 임플란트 케어센터와 함께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은 ‘전문가 입속세균관리와 입속세균리모델링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비전’을 시작으로, 김혜성 원장의 ‘혀와 입술, 치아, 침, 치석’, 박진아 센터장의 ‘구강유해균 검사 결과로 보는 관리 방안 모색’을 비롯해 △최신 구강세균검사를 적용한 입속세균관리 △치주치료와 구강위생관리 △교정환자 입속세균상담과 관리 △입속세균과 구강질환, 전신질환의 연관성 △입속세균 균형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서성동·박성원)이 지난 3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관련 두 연자의 지견과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됐다. 전인성 원장이 다룬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 환자상담 시 고려 사항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틔 위치 선정과 개수 등을 시작으로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1, 2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다뤘다.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이 맡아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세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이하 강릉원주치대)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30주년 기념학술대회는 오는 8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7월 26일까지로 DVmall을 통해 등록할 경우 1만 DV 포인트가 적립된다. 사전등록비는 개원의, 공직의, 봉직의 4만원이며, 그 외에는 2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각각 8만원과 4만원으로 인상되는 만큼 사전등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는 4점이 인정된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단독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원주치대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강릉원주치대 또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과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최근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학술대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릉원주치대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외에도 2024년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와 INDEX 2024도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4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개원의에게 듣는 TMD 치료 실전 비기’를 주제로, 개원가에 밀접한 주제와 연자를 선정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니즈를 반영하고,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개원의’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개원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증례와 맞춤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치료에서의 비약물적-약물적 접근으로 나눠 진행됐다. ‘턱관절장애의 비약물적 치료’ 세션에서는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의 ‘행동요법 및 환자교육’ △조수현 원장(특편한치과)의 ‘물리치료요법’ △조철배 원장(센트럴치과)의 ‘교합장치 100% 활용하기’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턱관절장애의 약물적 치료’ 세션에서는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의 ‘약물치료의 실전 가이드’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 및 관절강 내 주사요법’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강연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참석자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교정재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일본,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해외 강연 활동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이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학회 강의와 세미나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이 지난해에 이어 일본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창옥 원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최대 치과 전시행사인 ‘MiDS 2024’에서 ‘The Best Orthodontic Methods fit for Different Stages of Life’를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병행하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5월 25일과 26일에는 오스템 카자흐스탄 법인의 교정재료 론칭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Current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with TAD(mini-screw) in our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백운봉 원장은 지난 5월 19일 일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베이직 과정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수술 과정은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보철 과정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각각 메인 연자로 나선다. 임플란트 수술과 심화 과정,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의 마스터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외과적인 영역은 물론 치주적인 부분까지 다룰 예정으로 실제 임상에서 가장 좋은 예후가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커리큘럼 강의와 함께 모델 및 돼지 실습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30일, 강남 보아치과에서 ‘환자 맞춤 구강위생용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전문가 구강건강관리와 함께 환자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맞춤 구강관리용품 활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성인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장애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교정 및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구강질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고려하는 개원의나 치과위생사,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 중인 치과위생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OHC 칫솔샵에서 3시간 동안 참관 수업이 이뤄지며, 이수증도 발급된다. 김민정 대표는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활용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6월 1~3일, 2박 3일간 홍콩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의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대한심미치과국제교육원을 홍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심미치과학회는 홍콩 모던덴탈과 홍콩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최신 치과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미치과학회는 그동안 인정의교육원을 성황리에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교육원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실력 향상과 심미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기회로,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것이 심미치과학회 측의 설명이다. 이번 홍콩 워크숍에는 김진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심미치과학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춘계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시간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EASY 세미나’가 큰 호응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임플란트 임상 테크닉 쉽게 연마하기’를 콘셉트로 수술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기획한 EASY 세미나 시리즈는 어려운 케이스와 임플란트 파절 해결을 위한 ‘EASY OVERCOMING 세미나’, 좁은 골 폭 부위별 식립을 위한 ‘EASY THIN RIDGE 세미나’로 임상 테크닉 알짜배기 특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치조정 접근법을 다루는 ‘EASY SINUS’ 세미나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되는 EASY SINUS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법의 기본 술식’을 비롯해 △상악동 하연의 형태에 따른 식립 전략 △상악동 폭경에 따른 치조정접근법 △잔존골 3㎜ 이하일 때 치조정 접근법 등 해부학적 구조에 따른 위치별/상황별 맞춤 전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 후 단계별 실습을 통해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